웃게 상황이 꽤 웃기는게

웃게 눈팅을 좀 해봤는데 지금 도배한다고 태클 거는 사람들은 웃게에 글도 안쓴다는 점이에요.

웃게에 글을 올리면서 '너무 도배하듯이 올리니까 내 글이 묻히지 않느냐 자제해달라' 이런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지금 태클거는 대다수가 그냥 많이 올리니까 'ㅅ'ㅗ 이러고 있어요. 그러면서 어차피 올리는 사람만 올리는데 뭐가 문제냐 이러면 도배하니까 의욕이 떨어져서 안올린데요.

의욕이 떨어져서 안올리는건지 자료가 없어서 안올리는건지 어떻게 아는건지 모르겠어요. 초능력자인가?

본인이 그런거라면 글을 올리고 나서 항의를 하세요. 그게 더 설득력 있으니까 ㅇㅇ

웃게 대법전 말하는사람이 있는데 그 공지 올린 관리자가 이미 없어요. 라기보다 게시판 관리는 이제 뇨스님 전담이니까 예전 공지는 효력이 없다는거죠. 근데 공지가 왜 그대로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든 이미 효력이 없는 공지 들먹이는것도 꽤 웃기고 웃게 4페이지에 보류라고는 하지만 10개정도로 제한을 하고 싶다고 글을 올리신게 있어요. 

이 말은 게시판 관리하시는 뇨스님이 비록 보류라고는 하지만 10개정도는 문제가 없다라고 인식하시고 있는거고

보류상태에서는 거기에 따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차관님이 눈에 가시처럼 보이는지 글 4개 썼더니 태클이 달리는거 보니까 좀 어처구니가 없긴하네요.

특정 유저에 대한 공격성향을 뚜렷하게 나타내는게 있는것 같은데 이것도 좀 자제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웃게 떡밥에 끼어들긴 싫지만

지금 태클거는 대다수가 그냥 많이 올리니까 'ㅅ'ㅗ 이러고 있어요

이건 동의

저도 눈팅하는걸 좋아하는지라 그냥 있을려고 했는데 특정 유저에 대한 공격성향이 갈수록 뚜렷하게 표출되는것 같아서 좀 아니다 싶어서요 ㅇㅇ

쩝... 괜히 첨부터 도배해서 분쟁의 원인이되고
계속 그 분쟁이 이어지는거같아서 좀 씁쓸하네요.
제가 남이 좋다고 띄워주면 점점 방방뜨는스타일이고
남이 좋다하면 기분좋고 그런스타일이기때문에
못끊고 계속올리다보니 그리된건데.. 이런글올라오면 괜히 또 그럴까봐
껴들지도못하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