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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차원관문_487
작성일 2010-11-12 19:48:37 KST 조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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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반지의제왕좋아하시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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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톨킨빠고 블리자드빠인데

제가 반지의제왕을 굉장히좋아하거든요

집에 소설도 다있고 포스터 지금은 어디갓는지 모르겟는데 그런거도 몇개 모앗었고.

 

반지의제왕시리즈만 60번넘게 본거같은데볼때마다 음악에 귀가 즐겁고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에 눈이즐겁고

계속 소설이랑 오버랩되면서 저부분은 이렇게 바꼇구나 이게 추가됬네 이런생각하면서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역시 지금껏 최고의 판타지영화는 반지의제왕인거같네요

조만간 호빗도 나온다는데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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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백업자료 (2010-11-12 19:49: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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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엑박인가 그것이궁금하다
아이콘 차원관문_487 (2010-11-12 19:49: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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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수정
아이콘 페르도 (2010-11-12 19:50: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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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은 스케일이 반지의제왕보다는 작아서 ㅠㅠ
실마릴리온...은 너무 크구나?
여튼 반지의 제왕 정말 재밌죠
2~3편에서 원작파괴가 약간 있긴 하지만 명작.
아이콘 차원관문_487 (2010-11-12 19:54: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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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도/원작파괴도 아무래도 영화라는것의 한계점때문에 어쩔수없었다고봐요 ㅎㅎ
영화에 똑같이넣기엔 너무 추상적인부분도있었고 너무 스케일이 큰 부분도있었기때문에.

그리고 호빗도 스케일이 딸리지는 않는다고보는뎅..
베오른도 만나고 트롤을돌로만드는장면에 스마우그와 어둠숲의 요정왕 스란두일까지.
아무래도 전쟁신때문에 스케일이 딸리다고 생각하셨을듯 ㅎㅎ
아이콘 아크베넷 (2010-11-12 20:05: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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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지의제왕을 영화관에서 볼당시 전율에 사로잡히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죠.
'이런 위대한 걸작을 내 생애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는 저 물음이 어느정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지의제왕만큼 재밌는건 있었지만 반지의제왕보다 재밌었던건 없었습니다.
아이콘 차원관문_487 (2010-11-12 20:06: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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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반지의제왕은 진짜 시대의 걸작이죠.
정말 잘 구현한 각종 배경들과 음악.
그리고 대사와 전투씬들까지. 캬아
아이콘 Aver (2010-11-12 20:07: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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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영화를 먼저보고 소설을 뒤늦게 접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아이콘 차원관문_487 (2010-11-12 20:08: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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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렇죠. 저는 개인적으로 1편 반지원정대를 가장좋아함.
가장 모험을하는듯한장면들이 많고 음악도 굉장히 좋아서
아이콘 saverio (2010-11-12 20:10: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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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리온은 꽤 재밌게 봤어요. 책값이.. 한권 치고는 좀 호러였지만.. 반지의 제왕은 영화로 봐서 책으로 다시 읽을 필요성은 못느껴서 안봤어요 ㅎㅎ.
아이콘 차원관문_487 (2010-11-12 20:13: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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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영화는 좀 바뀐부분, 삭제된부분 등이 많아서 저는 소설 일부로 샀어요 ㅎㅎ

기회되시면 책으로도 한번 읽어보시는걸 권할게요
SoliDusS (2010-11-12 20:45: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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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원츄 ㅋㅋ
저는 소설 읽고 영화를 봐서 영화엔 실망한게 참 많은데요.
그러나 영화의 연출력과 사운드는 매력적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에오메르가 수비하는 헬름협곡이랑
사자의 군대가 없는 펠레노르평원 전투를 보고 싶네요
(영화는 결정적인 두 전투가 잘 나가다가 망한 케이스라서 말이죠..)
아이콘 차원관문_487 (2010-11-12 20:47: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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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무래도영화니까 시각적인 즐거움을 위해서 나중에 지원오는 로한기마병들이나
아라곤일행과 함께 상륙하는 죽은자들을 넣은듯.
저도 살짝 실망했지만 그래도 눈은즐거웠어요
SoliDusS (2010-11-12 20:52: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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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즐거웠지만 나중에 소설을 자세히 보니 엄청 씁쓸하더라구요.
주인공을 위해 주변 인물이 싹 죽은 느낌이랄까요.
이벤트 전후 벨런스가 너무 안맞게 외곡시켜놓은 부분도 있고 말이죠.

에오메르, 임라공의 존재감이 팍 죽은 것만 해도 엄청난걸 알 수 있죠.
존재감이 전무하던 할디르나 키워주고 말이죠.
SoliDusS (2010-11-12 20:57: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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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설상으로 보면 헬름협곡전투와 펠레노르평원 전투에 반전을 이끌어오는 지원군은 있죠.

하지만 헬름협곡 전투에서는 이전 전투에서 패했던 패잔병들이 간달프와 에오켄브란드 장군의 지휘에 힘입어 돌아오는 스토리로 간달프의 순간 판단력에 임팩트가 실리는 부분인데 그게 에오메르의 감동재회로 흐지부지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원작이라면 아라곤, 김리와 정문을 지키고 있을텐데 말이죠.

펠레노르평원전투는 아라곤 + 북부두나단 + 엘론드자식들이 죽은자를 끌어들여 남부 해적을 해방하고 남부 주둔군을 끌어오는 스토리로 결국 지원군이 도착해서 전세가 우세하게 바뀌지만 저항하는 세력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죠.
아라곤의 지원 군대 + 에오메르의 로한군 + 임라힐이 이끄는 곤도르 수비군이 삼면 압박을 통해서 결국 승리를 차지하는데 영화는 좀 허무하게 끝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이콘 차원관문_487 (2010-11-12 20:59: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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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장면을 다넣으려면 다른 중요한장면을 빼야했거나
각 전투장면들때문에 영화상영시간이 한시간가량 늘어야했을거예요
안그래도 길다고 치부받는 반지의제왕인데 그러기엔 너무 리스크가 컸을듯.
SoliDusS (2010-11-12 21:05: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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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탑에선 헬름협곡 입성 전에 와르그가 달려들어서 아라곤이 위험해지는 장면이랑 엘프지원군 합세장면, 아르웬이 뜬금없이 나오는 장면들은 다 필요 없어보이던데..

왕의 귀환은 프로도 땜시 어쩔 수 없어도 죽은자들 빼고 인간들이 달려들기만 해도

너무 매니아적인 생각인가 모르겠네요 ㅎ
아마 제 생각대로 됬으면 약간 전쟁 서사시같은 영화가 됬겠죠
아이콘 차원관문_487 (2010-11-12 21:10: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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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은 전쟁소설이아니고 모험,판타지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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