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준다던 택배

2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네요 ㅇㅇ.. 12시 30분경에 오긴 왔었는데 그때 샤워하고 있어서

못받아서 전화해서 샤워하느라 못받았다고 하니까 오늘은 못간다고 하더라구요 ㅇㅅㅇ

식품이라서 상할텐데 오늘 가져다주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있다가 전화준다고 해서 끊고 기다리는데

2시간이 지나도록 전화가 안와요 ㅇㅅㅇ... 나갈곳도 있는데 다시 전화를 해봐야하나 어째야하나...

징징대면 툴툴대면서라도 저녁늦게 가져다줍니다.

설중지화란님//으으.. 물량이 엄청나게 많나 봅니다. 친절하신분들인데 물량이 많을 시기라서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시네요. 일단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으로 배송을 하시는데 가까운데에 있으시면 찾아가서 받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바로 옆 아파트로 1시간뒤에 배송을 가니 1시간 뒤에 다시 연락 달라고 하시네요 ㅇㅅㅇ.. 으으.. 빌어먹을 빼빼로 데이..

저도 핸드폰 배송 엇갈려서 찾아가서 받은적 있습니다. 미성년자라 당연히 차가 없는데 얼마나 불편하던지..ㅠㅠ

역시 우체국 택배라 그런가봐요..
답은 DHL !!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