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아몬이 플레이어블이였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갑자기 삘 받아서 제 4의 종족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컨셉은 아몬과 혼종 및 따까리들입니다

 

 

 

 

 

아몬의 일꾼입니다

건설로봇, 일벌레, 탐사정과 다르게 건설 능력은 없고 오로지 자원 채취만 할 수 있습니다

 

 

 

 

 

 

 

공허 관문이라는 위의 일꾼을 생산하는 건물입니다

테크를 올릴수록 해금되는 특수 스킬이 4가지나 있습니다

여기서 이 종족과 테저프의 차이점이 나옵니다

 

 

 

 

 

 

탐사정이 건설을 못하는 대신 위 사진처럼 건물들이 레이저?? 비슷한 걸 쏴서 직접 다른 건물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저 구멍처럼 생긴 공허 균열이라는 건물은 16의 보급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른 건물을 소환하며

 

 

 

 

 

9종류의 유닛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1티어 유닛: 해병, 저글링, 광전사

2티어 유닛: 의료선, 감시군주(보급품제공x), 불사조

3티어 유닛: 혼종 약탈자, 혼종 파괴자, 혼종 네메시스

 

이런식으로 테크가 올라갈 때마다 유닛이 해금되는 식이죠

 

 

 

 

 

화산같이 생긴 그냥 연구 및 테크 올리는 건물입니다

 

 

 

 

 

 

이건 소환 수정이라는 고테크 건물인데 조금 특수한 건물을 소환합니다

 

 

 

 

 

 

공유 에필로그에 나오는 쥰나 센 포탑 3종류를 소환하며

 

 

 

 

 

 

4종류의 영웅 유닛을 프로토스의 차원관문마냥 소환하는 최종 테크 건물을 건설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물론 홍보의 목적도 있지만

다른 종족과 차별점을 둘 여지가 생각이 안나서 조언을 구하려고 하는 것이져ㅠㅠ

그저 건물이 건설을 하게 한다는 것만으론 뭔가 개성이 안살아서요 ㅋㅋ

배틀넷 확장모드에 "젤나가"라고 검색하고 종족을 랜덤으로 두면 높은 확률로 플레이하실수있슴다.. 구상 단계에서 단시간 내에 급조한거라 자잘한 버그가 많긴 하지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