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C%95%84%EB%9E%98%EC%95%84%EC%9A%94%20%EC%8B%A0%EC%83%81%20%EB%B0%8F%20%ED%95%99%EB%A0%A5%20%EC%9C%84%EC%A1%B0%20%EB%85%BC%EB%9E%80
일단 미국 대학원에서 박사하는/했던 한국인/한국계는
인터넷에서 나 어디 어디 박사에요~ 하고
전공 까지 이야기 꺼내는 순간 특정 당하기 너무 쉬움
애당초 미국에서 박사까지 하는 한국인/한국계가 손꼽을만큼 적기도 하고 (한국인/한국계는 의사나 엔지니어 하러 가지 박사 안 함)
거기에 대학원 + 전공까지 까는 순간 그냥 누군지 파악하는 건 개쉬움
저도 제 대학원 내에서 한국인/한국계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만큼 밖에 없는데 (예전에 졸업한 사람 포함하면 발가락까지는 될듯?)
특히 MIT 같이 좀 작은 편인 대학원인데 전공까지 깐다? 누군지 특정 안 되는 게 이상한 수준이라 오히려 저걸 진짜로 밀었다는 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