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블리자드 스토리에서 가장 이해 안되는건 디아블로3인데

워크래프트 와우는 안했으니 넘어가고 디아블로도 3만 했으니 이해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검은 영혼석 부분인데 제가 디아블로에 빠진 이후로 스토리 쭉 살펴보면서

안 내용이지만 분명 디아블로2에서 메피스토와 디아블로의 영혼석은 헬포지에서 분명 박살이 났습니다.

이 부분이 다른 데 다 뒤져도 악의 '완전한' 소멸로 묘사합니다. 즉 디아블로와 메피스토는 다시 등장할 껀덕지가 없는데

 

분명 영혼도 파괴되고 그랬는데 검은 영혼석에 죽은 악마들의 영혼이 빨려들어왔다....?

이부분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걸 못찾았어요 아직도....

설정이 변경됨

케인의 기록에서 나오는데 악마들은 아무리 죽여도 완전히 죽지는 않음
영혼석에 봉인되고 박살내면 악마들의 영혼이 악마들조차 두려워하는 심연 비슷한곳에 간다고 함

아 파괴가 아니라 심연에 떨어지는 거군요. 거기서 끄집어낸건가 그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