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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구에서하루
작성일 2010-12-25 02:59:29 KST 조회 1,913
제목
치즈러쉬에 대한 잡담

다른 경기에 대해 비교라는게 어렵지만 씨름에 대해 비교해 볼려고 합니다.

 

나이는 들어 보이겠지만 지금 씨름은 인기가 없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그게 좀 있기가 있었거든요. 적어도 이만기선수를 정점으로 강호동때까지도 기술씨름을 보여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성적위주로 가다보니 선수들도 몸집을 키우게 됩니다. 단순히 체중을 늘리면서 단순해지기 시작한 씨름은 결국 2명의 장신선수 이영현, 최홍만선수를 정점으로 단순히 덩치가 좋은 선수들의 씨름으로 바뀌게 됩니다.

 

덩치가 좋아지는 씨름은 분명 씨름의 강자는 만들었으나 씨름이라는 경기를 단순히 힘싸움으로 만들면서 팬들이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만들게 됩니다.

 

씨름은 단순히 덩치가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가 이기는 경기가 되었기 때문이죠. 강자에 대한 팬은 늘었을지 모르나 씨름판의 팬들은 점점 줄어 들게 됩니다.

 

치즈러쉬는 분명 어설프게 하면 망하는 모아니면 도의 플레이입니다. 하지만 승률때문에 하다보면 그 선수의 팬은 이기기 때문에 늘수 있지만 그 팬층 자체는 얇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상성이 심한 스타 2라는 경기는 상대방의 수에 말리기 전에 먼저 괴롭히면서 자신의 페이스로 만드는게 중요하지만 그게 경기에 대부분이 되어 팬들이 떠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아마는 정정당당이라면 프로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다고 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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