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케빈동의 최대 업적은 이거 같아요.

바로 사령관들의 경계를 허물어버렸다는거죠.

 

옛날엔 고인 사령관이라던가 이미 아나운서로 있는 인물이 나올거라고는 생각했는데 타이커스, 제라툴, 스텟먼의 등장으로 더 이상 경계라는 게 존재하지 않게 되었죠.

 

즉, 군심 때 사망했던 워필드라던가 이미 아나운서로 있는 지나라같은 애들도 나올수 있다는 겁니다.

정작 신규 사령관이나 신맵 출시가 너무 느려서 별 감흥도 안 생깁니다.

그 고인들이 한이 컸는지 오피라는점

갠적으론 신맵, 신사령관 말고 걍 신공세 추가 해준게 최대 업적 같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