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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유
작성일 2019-08-15 11:09:22 KST 조회 1,359
제목
개인적으로 개편이 성공적이였다 느끼는 사령관

1. 레이너

못써먹을 전순과 이제 주력으로 굴려도 되는 메카닉을 사용 가능해짐. 

 

2. 케리건

뮤탈 중추뎀 증발은 뼈아프지만 전체적으로 성공했다고 봄. 오메가망에 탐지기 건건 신의 한수

 

3. 아르타니스

마특으로 보호막 과충전을 엄청나게 강화 가능, 용기병 고기 불사조도 버프먹었으니 이제 폭풍함을 정화자 스킨으로 갈아끼든가 대사를 칼라이로 바꾸던가

 

4. 자가라

못써먹을 응원귀와 변형체를 한줄~한줄반 정도 뽑을만함. 유닛셋이 갈링링, 혹은 변형타락 섞기가 다라 할게 없는건 여전함

 

5. 보라준

추적과 백인대장이 매우 상향먹고 예언자에 은폐 넣은건 개꿀

 

6. 피닉스

데썸시절부터 고통받아오신 분들이라면 설명이 필요한가 싶음

 

 

 

나머지 케이스

노바는 화기갑이나 밴시가 쓸만해져서 좋은데 영웅이 너무 셈

아바투르는 공생체 너프때문에 거대괴수의 존재의미가 없어짐

스투코프는 벙커너프, 밴시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쓰기 애매함

데하카는 사이오닉 폭발을 그대로 뒀다는점

알라라크는 여전히 빈약한 사령관 특성에다가 선봉대는 걍 재미삼아 뽑음

스완은 할말이 너무 많아서 패스

한호너의 공중유닛 가성비는 여전히 쓰레기

카락스는 뭐 여전히 유닛보다 타워를 주력으로 쓰는중

 

 

솔직히 케빈동 개편 방향이 강력한 주력조합을 쓸만하게 두고 못쓸만한 구린 유닛을 버프하는건데 어느순간 주력조합을 칼질하기 시작함. 아바투르때 부터였을듯ㅋㅋㅋㅋㅋ

 

진짜 제라툴 타커 포함해서 나머지 케이스 다시 개편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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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고철노예 (2019-08-15 11:30: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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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케빈동의 밸런싱에서 드러나는 가장 큰 문제는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영웅이 참전하는 사령관에게 지나치게 많은 인프라 혜택을 부여 - 노바, 타이커스, 제라툴이 대표적입니다. 오히려 영웅이 참전하지 않아 유닛(및 포탑)만으로 초중반을 넘겨야하는 사령관들은 인프라 보너스가 미흡하여 제성능을 발휘하는 시간이 너무 늦어집니다. 물론 그런 사령관들이 제 궤도에 오르는 시점에 사기 사령관들은 맵을 초토화시키고 있죠.

2. 플레잉 난이도와 그에대한 보상이 비례하지 않음 -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쉽고 단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면 상대적 성능이 약간 아쉬워야 하고, 이런저런 컨트롤과 빡빡한 운영으로 풀어나갈 경우엔 합당한 성능이 보상으로 따라와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현재 협동전에는 플레잉 난이도가 높음에도 성능이 애매한 사령관들과 대충 끄적끄적거려도 온맵을 초토화시키는 사령관들이 혼재하고 있어요.
아이콘 고철노예 (2019-08-15 11:23: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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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 공생체 쿨감이 너무 사기였던 것이지(8초 쿨 갑피 때문에 죽지를 않음), 지금도 공생체 마힘 찍으면 최종진화물 무쌍찍습니다. 거대괴수 충분히 좋아요.

밴시의 경우엔 유닛 자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스펙상 화력은 출중한데 투사체 공격 특성 + 공중 유닛이기에 뭉치기 쉬운 점 두가지가 합쳐지다보니 가장 앞의 유닛에게 화력이 낭비되니까요.

한호너 함대의 가격은 아쉽긴 해도 쓰레기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지불한 가격 만큼의 일은 해주니까요.
아이콘 고철노예 (2019-08-15 11:30: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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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케빈동의 밸런싱에서 드러나는 가장 큰 문제는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영웅이 참전하는 사령관에게 지나치게 많은 인프라 혜택을 부여 - 노바, 타이커스, 제라툴이 대표적입니다. 오히려 영웅이 참전하지 않아 유닛(및 포탑)만으로 초중반을 넘겨야하는 사령관들은 인프라 보너스가 미흡하여 제성능을 발휘하는 시간이 너무 늦어집니다. 물론 그런 사령관들이 제 궤도에 오르는 시점에 사기 사령관들은 맵을 초토화시키고 있죠.

2. 플레잉 난이도와 그에대한 보상이 비례하지 않음 -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쉽고 단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면 상대적 성능이 약간 아쉬워야 하고, 이런저런 컨트롤과 빡빡한 운영으로 풀어나갈 경우엔 합당한 성능이 보상으로 따라와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현재 협동전에는 플레잉 난이도가 높음에도 성능이 애매한 사령관들과 대충 끄적끄적거려도 온맵을 초토화시키는 사령관들이 혼재하고 있어요.
Nova_sthbig (2019-08-15 11:30: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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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조합만 하게하는것보단 안쓰는걸쓰게해주니 참 좋습니다
레이유 (2019-08-15 12:11: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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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고철노예 흠... 그런가요? 전 아직 한호너 함대는 쓰레기같다고 느낍니다. 가성비 문제부터 종이비행기보다 못한 체력의 바이킹은 물론이고 여전히 쓰기 애매합니다.
군주전순 역시 데하카의 티라노조르 보다 돈은 더들면서 피통은 낮고요.
Qtr (2019-08-15 15:14: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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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피닉스병력자체의 조합 강제랑 영웅 패널티가 마음에 안들어서 쉽게 손에 안가더군요
레이유 (2019-08-15 19:19: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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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피닉스는 6용사, 관문배제, 땡사도, 땡관문 조합이 다양하지 않나요?
Qtr (2019-08-15 20:1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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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기술 능력 강화는 같은 같은 유닛이어만 보급품 정산후 강화가 활성되다보니로마구 섞는거보다 한,두개 정도만 섞어서 생산하는 체제를 선호하다보니 피닉스는 그렇게 손이 안가더라고요 만약 피닉스 전체 유닛으로 보급품 정산이 인정되가지고 용사 능력 강화가 되었으면 6용사체제를 많이 썼을거같습니다.
아이콘 고철노예 (2019-08-15 21:52: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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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유// 기본 체력 문제는 소중한 사람 특성을 통해 해결할 수 있고, 바이킹은 대공에 초점을 두고 기용하게 되는데 사거리 9를 살린 화력지원을 수행하는 유닛이라 체력 문제를 느낄 정도로 전열에서 화망에 노출되면 안됩니다. 군주전순의 경우 공중 유닛 + 글로벌 이동기 + 어지간한 유닛을 한방에 끊는 고화력 평타로 충분히 차별화가 되기에 가격이 부담되더라도 뽑아줄 가치는 넘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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