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코너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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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07 12:06:58 KST | 조회 | 2,020 |
제목 |
레이너는 궤사를 기본으로 줘야 파워밸런스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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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이너가 현재의 파워 인플레에 따라가려면 기본 궤사는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레이너의 유닛 로스터는 충실합니다.
자원만 있으면 얼마든지 강력하게 굴릴 수 있죠.
(의무관의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문제는 레이너가 체제를 갖추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레이너의 무한지게로봇이 칭송받았던건 쌍지게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레이너의 궤도 사령부 스펙은 래더 테란과 동일합니다.
시작부터 궤도사령부가 주어지는 캠페인보다 월등히 떨어집니다.
설상가상으로 레이너는 영웅도 없고 패널의 갯수도 적습니다.
즉 레이너가 현 파워밸런스를 따라가려면 궤사를 기본으로 줘서 경제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되면 레이너의 전반적인 타이밍이 다 빨라지기 때문에 바이오닉을 카운터 치는 돌변이 나와도 메카닉을 빠르게 올릴 수 있고 초반이 약한 사령관들을 보조해주기도 쉽기 때문에 티어가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레이너 뿐만이 아니라 같은 테란 사령관인 스완, 한호너도 경제력에 강력한 메리트를 줘야 합니다.
스완은 채취기 무료화 및 시작인구수 마힘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한과 호너는 본인의 자원 회수율을 올리고 호너 공중유닛의 가성비를 상향해야 합니다.
사령관들의 자원밸런스 문제는 스투코프, 알라라크, 카락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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