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식 플레이어블로 만나봤으면 하는 유닛들

테란: 코브라, 투견, 악령, 허크 등 

 

저그: 파멸충 등

 

프로토스: 파수기, 중재자 등 

 

 

 

 

아예 데이터에도 없는 발키리라거나, 데이터랑 스킨이 연결도 안 된 미완성 더미유닛들(왜 자꾸 탈다림들만 생각나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경우가 탈다림에 유독 많은 건 사실이니.)같은 경우는 그냥 바라질 않으려고 합니다. 

 

저그와 프로토스의 일부 캠페인 유닛들은 협동전 데이터상으로도 존재하지만, 참전가능성이 희박하고 얘네들은 뭐 협동전 트렌드상 컨텐츠 떨어져도 안 나올 것 같으니 얘들도 이제 그만 좀 생각해야겠습니다.

그것들 중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유닛들은 하나도 없었고 협동전을 '캠페인 온라인'으로 생각해서 캠페인 본편 유닛들은 반드시 보고 싶긴 했었는데... 대부분의 유닛들이 타 유닛에게 데이터 능력 일부를 뺏겨버린 것도 있고(말살자나 사냥꾼 맹독충 등. 이정도면 뭐 그냥 뺏긴 것도 아니고 스킨하고 음성만 다시 덧씌워져서 다른 유닛으로 외형만 바뀐 정도로 취급하는 정도.), 유닛 개개별 컨셉은 괜찮은데 전체 덱 컨셉이랑 맞추기 어려운 게 문제였던 것 같음. 

 

 

심지어 적 공세에 꾸준히 포함되어도 차별화가 어렵고 메타상으로도 효율이 나빠서 정식 참전은 무리라고 생각하는 일부 마법유닛도 있는 판인데 저정도면 양반이겠죠...(밤까마귀/유령/의료선의 기본 타입 등 의미함. 그래도 의료선은 타이커스 의료선 정거장으로, 밤까마귀는 호너 테이아 밤까마귀로 대체되었다고 인정하니 실질적으론 일반 유령 하나만 남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