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종 터지는 것보다 감테 짤짤이가 더 신경쓰였던 돌변

 

혼종 터지는거 대비는 이러쿵 저러쿵...

적 기지를 빨리밀기 위해서 이러쿵 저러쿵...

감염체 짤짤이를 막기 위해서 이러쿵 저러쿵...

 

온갖 잡생각을 머리에 넣고 돌려봤는데, 결국 재앙때문에 정신없이 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변형체가 뜨기 전까진 포탑 몇기 깔아놓는걸로 대비가 되긴 하는데

막상 미니맵에 빨간표시 뜨고나서 본진 확장 깜빡거리는걸 봐버리니 

본능적으로 미니맵 상황만 눈에 들어오고 다른 부분은 그냥 난장판으로 해버렸네요.

 

정신을 차려보니 클리어는 되어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