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텟먼 출시한지 얼마 안됐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스텟먼에 안붐비네요?

출시 당일에 빨리 15렙 찍고, 이전 사령관 사례처럼 몇주동안은 매칭 거의 못잡아서 그냥 냅둬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협동전의 유혹을 못견디고 (사실 제가 하는 게임들 중에 협동전만한 재밌는 게임은 없어서 ^^) 오늘 협동전 돌리는데, 스텟먼 골라도 매칭 대기시간이 짧네요?

 

의외입니다. 유저분들이 벌써 스텟먼을 질렸다거나? 그런데 유닛 구성이 피닉스처럼 골고루 분포되어서 스텟먼 주구장창 돌린다고 해도 벌써 질리진 않을텐데... 왜인가요?

운영 난이도도 은근히 어려운데다 감염충이나 위성 장판처럼 게임 외적으로 불친절한 요소(소음, 렉 등)들이 은근히 많이 있어서 다른 사령관들 매칭 대란에 비하면 스텟먼 매칭 대란은 상당히 빨리 끝났습니다.

매칭 대란이 점점 짧아지는것 같습니다. 작년의 제라툴이나 타이커스때도 재작년의 한호너나 데하카때보다 더 짧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음 사령관이 적절한 난이도로 재밌더라도 지금 수준으로 매칭 대란 금방 끝날것 같습니다.

프레임 드랍도 이유를 들만하고
유조에 따라 손이 많이 간다는 점도 많은 영향이 있는거 같아여

저는 마렙 찍은 스텟먼 더 플레이 하고 싶은데 렉때문에 히링링으로 빌드 가느데, 망할 공세가 고정이라서 패치되면 사도로공도 히링링으로 커버되나 확인해보고싶음, 초록장판 키고 싸우면 유지력 괜찬은데, 그놈의 공세가 죄다 고정이라 노잼임 지금

렉도 그렇고 손많이가는것도 그렇고
오래 붙잡고 할만한 사령관은 아닌것같네요

제라툴이나 타이커스처럼 편하면서도 더럽게 세지도 않으면서 , 저렙땐 드럽게 약하고 그렇다고 마렙이 되었다고 개깡패까지 보기엔 포텐셜이 그닥...(염충이만 쓰면 몰라도)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요. 손이 가는만큼 돌아오는게 있어야 되는데 염충이 빼면 글쎄올시다라서...그냥 업적만 달성하자마자 바로 때려치웠습니다.

손이 많이 가서 그런가 재미는 있는 것 가은데 여러판 하면 되게 피곤해요. 편하게 할수있는 사령관은 아닌 듯.ㅋㅋ

피닉스도 유닛만 많지 노잼이던데. 뭔가 래더스러움이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히링링으로 사도로공 커버되요 저글링 비중 높여서 쉴드탱하면됨

정공겜 허수아비 패는 븅신겜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