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스텟먼을 플레할시 가장 많이 쓰게 될 조합은....

타링링 (메카 타락귀 + 메카 맹독충 + 메카 저글링)이나 무감타 (메카 감염충 + 메카 전투모함 군주 + 메카 타락귀)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타링링이나 무감타를 하도록 만든 저그 사령관인 것 같음.

링링 자체가 자가라의 하위호환이라고 하기에도 무안할 정도라 업적 아닌이상 주력으로 잘 쓰진 않을거에요. 짝퉁은 짝퉁이구나...하는게 느껴질 정도로 자가라 링링에 비하면 그냥 쓰레기들. 저글링 정도만 미네랄 소진용으로 돌려주지만...

무리군주에 속하는 메카 전투모함 군주도 가스 들이마시기는 훨씬 들이마시는데 일반 평타인 공생충 떨구기 마저...결국 평타에 마나를 먹는데 요격기 생산에도 들어가고...

그런고로 교전이 지속되는 이상 이곤마토는 사용할 수도 없게됩니다. 마나를 적게먹는것도 아니고 엄청 퍼마셔요. 항시 보라색 장판이 강제되는데 이러면 아군 서포팅적인 측면에서 좀 떨어지게 되는거죠.(이곤의 자체 성능이 좋은것도 아니고...)

무감타가 가스를 엄청 들이마시는 조합인데 반해 , 무리군주가 이렇게 나사가 빠진고로 그냥 그 돈으로 돌변이 아닌 다음에야 제일 제역활 잘해주는 감염충이나 더 뽑고 말겁니다.

관리만 잘해서 생존만 시켜주면 연구시 생성되는 궤멸충 덕에 대공도 어느정도 잘해주고 지상은 그나마 믿을놈 하나 없는 스탯먼 유닛중에서는 제일 확실하게 탱킹력 유지 시켜주는지라...

무군...진짜 써보기만 해도 아 이건 돈은 엄청 퍼먹는데 실상은 개쓰레기구나 하는걸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타락귀도 초 빡센 대공쳐야되는거 아닌이상 메인까지 치고갈 여지는 부족하네요. 그 가스로 히드라나 감염충 더 뽑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