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와 스텟먼! 둘을 더하니 굉~장한 것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고.....굉장...할수도 있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출시후 안갯속 표류기는 대체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네요.

스텟먼이 브리핑해주는 임무에 스텟먼이 사령관으로 출전하는 문제 말이죠.

상호대사 수정 차원의 문제가 아닌듯한데...

 

호너 출전 문제로 레이너 히페리온 음성을 바꿔줬는데 이번엔 과연??

 

 

1. 까고 그냥 출시

처음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위화감이 없네요?

자기가 로봇 보내고 자기가 로봇 지켜달라고 징징거리면서 

동시에 목표를 자기가 직접 잘 지키겠다고 혼자 1인 2역하는 상황 말이죠.

 

정신줄 잡는데 실패한 스텟먼의 위엄이 돋보이겠군요.

 

 

 

2. 브리핑 변경

스텟먼의 빈자리를 테란 부관이나 그 외 듣보잡 인물을 출동시켜 땜빵하는 경우로,

이쪽도 전례가 없긴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이쪽이 좀 더 이치엔 맞겠죠.

 

다만 테라진에 맛이 간 스텟먼의 대사가 사라진다는 게 좀 아쉽겠네요.

 

3. 상호작용으로 처리한다.

승천의 사슬에서 알라라크로 플레이 할 시 지나라의 대사가 바뀌죠.
스탯먼의 대사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또 벨시르에 올줄이야. 좋아. 저번에 했던대로 다시한번 가는거야"
"채취로봇이 채취를 시작하는 동안 우린 저 로봇을 지키기만 하면 돼."
"내 옛 친구들이 공격받고 있어! 공격받고 있다고!"

요런식으로 할 거 같아용

안개속 표류기 이곤대사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개리 니가태어난 고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