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을 원점부터 재설계하지 않는 이상 답없습니다

지금 스투코프의 가용한 체제는 모두 구심점이 되는 벙커를 두고 그것을 보조하는 민간인과

 

가장 조합이 잘 맞는 탱크 그외 코브라 밴시 해방선을 공세나 돌연변이의 경우 상황에 맞게 적정수 투입해서

 

보조를 해주는 운영이죠

 

즉 현재의 스투코프는 설계단계에서 볼때 메카닉을 땡으로 쓰기 어려운 사령관입니다

 

그나마 공허의 출격 아니면서 번식자가 들어간 돌연변이라면 보통 땡 코브라가 쓰이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이런 메카닉 유닛의 재설계없이 단순 수치조정만으로 벙커를 너프시킨다면

 

군수공장 유닛은 대공이 불안정하며 우주공항은 스투코프에게 지게로봇이나 가스 채취기도 없고

 

피닉스의 운영효율도 없기에 테크 준비하는 시간이 상당한데 이것을 오로지 패널만으로

 

충당하기엔 터무니 없는 일입니다

 

 

스완 개편안부터 이미 허울뿐인 피드백이 되어버린 케빈동의 아집을 생각할때 개편안 패치까지

 

벙커 하향의 재조정은 없을것으로 예상되구요 그나마 지푸라기라도 잠는 심정이라면

 

케탈처럼 한달동안 벙커 롤백 피드백이 북미포럼에 빗발칠시 마지못해 수용하는 그림 뿐이네요

 

일을 안하면 안하는대로 컨텐츠 마비를 불러오고 일을 하면 데썸보다 더한 사단을 만들고

 

어떡하면 유저를 협동전에서 쫒아낼지 그것만 생각하는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니 정말 답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