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커스 나오기 전 접은 유전데 특별히 달라진거 있나요?

누구 상향 누구 하향 이런식으러...

일단 제라툴이 개사깁니다.

오셨던 자세 그대로 다시 나가신다면 그래도 꿈과 희망이 있던 스2 협전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따거랑 제라툴 나오면서 나머지 사령관들의 성능개편은 딱히 없었습니다. 그나마 있었다고 하면 보라준이나 알라라크 개편 정도일듯 싶은데 그건 보고 접으셨을려나...

타이커스와 제라툴은 조금만 검색해봐도 아시겠지만 그냥 그 둘은 '협동' 전이 아니라 '나혼자' 전을 합니다. 너무나 강대한 편의성 , 강력함 , 유틸 , 기동성...모든걸 가졌죠. 데하카 때도 그럴 싹수가 보였지만 이 둘은 그 이상입니다.

윗분 말대로 타이커스랑 제라툴이 좀 노답입니다. 그나마 타이커스는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제라툴은 그 양심마저도 팔아먹은 진짜 개노답 사기 사령관입니다ㅋㅋㅋ

차원 분광기만 있으면 언제든지, 무료로 공간워프 가능한... 그리고 정예유닛이라는 이름 하에 보장된 병력의 화력... 겪으면 알겠지만 굳이 자기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