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스카이 상대할떼 강습 비행정을 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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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 비행정은 필순데 왜 짓지 말라는 거여?

굳이 강습비행정 쓸 이유 없는거 맞는데

아 취소 정밀 타격하고 헷갈렸네

밤까 추미가 비행정에 붙으면 폭팔할때 갈레온까지 같이 맞아서 그런거일수도???

바이킹 스카이는 비행정 격납고보다는 진형에 따라 처리 능력이 달라집니다. 갈레온 생산 유닛들을 선행시켜 바이킹의 돌격 모드와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를 유도한 이후 사신의 에어드라이브를 사용하여 공백을 덮치는 전술을 사용할 줄 안다면 굳이 격납고를 달지 않아도 쉽게 처리할 수 있죠.

그렇게 할 경우 DPS가 떨어지는 격납고를 달기보다 바이킹과 전순 쪽에 가스를 투자하는 쪽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격납고는 우모의 하위호환에 가까운데, 숫자(비행정 6, 요격기 8), 공격 횟수(비행정 1, 요격기 2) 모두 밀리기 때문에 화력을 기대하기 보다는 어그로 분산에 더 가치가 있습니다. 즉, 교전 이전의 진형 형성에 실패하더라도 어그로를 분산시킴으로서 실수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낮춰주는 보험에 가깝기에 굳이 전부 달아주기보단 1~2기의 갈레온에만 격납고를 부착하고 그만큼의 가스를 다른 쪽에 투자하는 것이죠.

번외로 정밀 타격은 공세 무관하게 소수는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핀포인트로 특정 지역의 시야를 확보하며 궁극기 2개와 연계한다거나, 적진 돌파형 임무에서 사전에 방어 병력을 갉아먹는다거나, 스카이 테란 공세에 섞여오는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빼는 용도로 몇 개 정도 굴리면 좋은 효율을 내줍니다.

정리하자면 격납고와 타격 플랫폼 둘 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만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밑에 제라툴 문단이 뭔가 신경쓰입니다. ㅋ

항상 한호너 할때 느끼는건 강습비행정이 굉장히 계륵같다는거
없으면 갈레온이 쳐맞는게 아프고 있어도 썩 도움되는거 같지는 않고...

ㄴ 비싼 값을 잘 못하죠.

필수까지는 아니죠. 상당히 계륵이긴해서 안 뽑고 나중에 돈 남을 때 가는게 나을 때도 있더라구요.

야마토 상대 갈레온 관리 하는법 모르는 등@신들이라 아예 뽑지 말라는거아님? 돈 많이 들어가니까
화기병 좀만 만들어도 충분히 막아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