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타커 제라툴이 왜 묶이는지 모르겠음

일단 제라툴은 저 둘이랑 묶을급이 아닌 넘사벽 존재급이고

 

그 밑에 돌변 범용성으로 보면

 

아바투르, 데하카가 노바 타커보단 높고

 

용기병 떡상이후 돌변깡패된 알타도있고

 

돌변 스툽도 역시 빼놓을순 없음

 

돌변으로 따지면 단순히 노바 타커 라툴 3개묶을게 아님

제라툴은 넘사벽...카운터 있긴 한가요...카락스+데하카 느낌이라 다 커버함. 나머지는 다 카운터 있죠.

묶인게 아니라 빠진거겠죠. 제라툴이 더OP니까 지금 죄다 어그로가 제라툴로 쏠리고 있는거지 실제는 노바 제라툴 데하카 타이커스 죄다포함임. 아바투르도 너프당했지만 그위용은 쌘데 일단 조건부니까 그렇다고 치고 스투코프는 있는 병력들 죄다 병신으로 만든대신에 벙커가 좋은거라 뭐라 못하겠음. 그리고 애초에 돌변은 특성따라 카운터가 있는거지 이돌변을 이사령관이 이긴다고 이사령관이 OP다 이런건 아님

밑에서 묶는사람이 있는데 빠진게 아니라 묶인거겠죠. 그리고 아바투르가 조건부면 타이커스가 더 조건부인게 현상황임. 특성따라 카운터가 있는것도 맞지만 그 카운터 숫자가 적다는건 '범용성'에서 더 우위가 있다는거죠.

돌변 기준이 아니라 일반아어에서 동맹쪽 공세 스틸하기 가장 편하고 가장 많이 하는 셋을 묶은거 아닌가?

기동성으로 동맹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기 쉬운 셋이죠.

숙련도가 높은 케리건도 그 짓이 가능하긴 합니다

URA/ 케리건은 적어도 오메가망을 아군도 맘대로 이용할수 있으니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저 셋은 전적으로 상대방의 의사에 의해서만 이동이 가능하거나 본인만 이동할수 있다는 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