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의욕 떨어지게하는 플레이vs

1.  분광기 타고 가서 섬까지 정리하고 슈퍼기동력으로

느릿느릿한 동맹 오기전에 다 잡는 제라툴

 

 

2.   궤사를 전나 지어서 동맹의 돈을 다 갉아먹는 레이너

 

 

어느 쪽일까요?

1

닥1

1번이요. 2번 레이너가 동맹 광물까지 퍼먹는 경우는 대체로 후반에서부터 캐더군요. 바꿔서 말하면 의욕이 떨어지는 건 후반부터 (근데 모든 사령관들이 여기서는 다 쎄고, 할거 다 한 상태죠.)라는 거죠. 1번은 공허 전송기 처음 뽑는게 게임시간으로 10분 전 정도라서 이미 여기서부터 의욕이 안납니다.

타커도 의료선으로 홍길동이던데.....

예전부터 생각해왔지만 1번같은 상황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생각..

그나마 전송기 미리 배치않고 직접 타고 날아다닌거면 양반

1

일고의 여지없이 1번이죠

1번이든 2번이든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주 목표 같이 깨야 하는(라크쉬르, 천상석 등) 맵에서 안오고
시간 보내고 있으면
그땐 진짜 할 맛 안나더라구요

핑 몇번 찍어보고 그래도 일꾼이나 다른 유닛들 안보내면
걍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