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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FK
작성일 2018-12-22 09:27:17 KST 조회 785
제목
협동전에만 통용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맡은 일의 총 책임자라면 자신이 계획한 일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고 그릴줄 알아야 합니다 즉 어떤일을 하더라도 뒷생각을 해야 한다는 거죠

 

불과 몇달전 케탈의 악몽이나 그 악몽이 재현된 제라툴 사태나 방금 말한

 

그 뒷생각을 케빈동이 전혀 못했기 때문에 지금같은 대참사가 끊이지 않는것입니다

 

케탈사태때 약 한달여간 밸런스를 쑥대밭으로 만든 전례를 남겼으면

 

그것을 거울삼아 같은 실수를 두번하면 안됬는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건

 

명명백백 한 컨텐츠를 운영하는 팀의 수장으로서 자질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이 사단을 냈으면 긴급밸런스 패치로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도 꺼야하는데

 

케빈동의 행보는 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전임 디자이너들도 몇몇 납득못할 패치를 통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실망이나 불편을 안겼지만 케탈 제라툴의 연속적 쇼크는 정말 감당이 안됩니다

 

밸런스를 모르는 자를 총책임자로 앉혔으니 케빈동 자신도 문제가 있지만

 

이런 사람을 자리에 앉은 인사책임자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순 없겠죠...

 

그러니 케빈동이 마지막 협동전 디자이너로 남지 않는다면 다음 디자이너는

 

제발 양은냄비같은 혈기보다 냉철한 이성과 책임감을 지닌 사람으로 뽑길 바랍니다

 

케빈동이 협동전 게이머로서는 뛰어난 스피드런 장인일지 몰라도

 

개발자로서의 케빈동은 기본부터 전문성까지 모두가 결여된 F낙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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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Moon (2018-12-22 09:43: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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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가 망한 거 땜에 은근 신경 쓰이는 점이 있는데. 흥행은 커녕 애착을 갖은 유저들만 남은데다 겜 주 컨텐츠도 아닌 라이트한 컨텐츠에 월급 주면서 디자이너와 팀을 계속 유지시킬까 생각이듭니다.

어쩌면 케빈동이 마지막 디자이너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여.
NFK (2018-12-22 09:47: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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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까지 협동전만큼 애정쏟은 게임이 평생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적습니다
그만큼 협동전을 하루라도 더 애착을 가지고 오래하고 싶고 어떻게든 케빈동이 협동전 최후의
디자이너으로 남진 않길 바랄뿐입니다 누구라도 와서 밸런스가 조금이라도 덜 망가진 시간으로
되돌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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