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반물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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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20 22:16:18 KST | 조회 | 3,468 |
제목 |
타이커스 양날의검 달고 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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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랜덤 사지정 돌리다가 저 타이커스, 친구 알타에
안갯속 표류기 - 양날의 검(딜 반사), 감염자의 행진(죽이면 감염체 생성), 치명적 끌림(적이 죽으면 끌어당김)
이렇게 걸려서 한 번 운영해봤습니다.
첫 동료는 방울뱀으론 데미지 감당이 안될듯 하여 니카라를 뽑았습니다.
첫 공세 질럿에 류탄 던져봤더니 반사딜로 빈사가 되더군요.
다른 종족 공세였으면 원샷이였을듯...
공세막고 멀티 바위깨는데 반사딜이 힐로 감당이 안되서 힐량 증가 업글했는데도 쉬었다가 때려야할 정도...
그래서 공업 포기, 각종 공속, 데미지 업글 포기, 딜러 유닛 포기하고 스카웃 보이기에 시리우스 뽑았습니다.
물론 치끌 땜에 이리저리 끌려다녀서 포탑으로 어그로 끌면서 천천히 딜링하고 너무 끌려가면 의료선으로 빼내면서 싸워야되지만요.
진짜 뭐 하나 시원하게 할 수 있는건 오딘 핵 박는거 뿐이었네요.
후에 베가로 적 고급유닛 뺐으면서 방울뱀으로 힐 보충하고 평타로 조지는거...
타이커스가 양날의 검에서 진짜 할게 없네요. 후반에도 공세에 류탄 던지면 바로 수보 터지고...
니카라 보호막 짱짱한데 남아날 일이 없고 스킬쓰면 힐 넣기도 전에 즉사라 ㅂㄷㅂㄷ
신컨이신분은 수류탄 날리는 찰나에 의료선 태우면 살 수는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무리네요
양날의 검 말고도 나중에 인과응보(킬 수 비례 아군 피해량 증가) 같은 돌변 다시 풀리면 고생할것 같아요.
베가도 뺏는 양이 한계가 있어서 완전한 해결책이 되어주진 못하고.
여튼 결국엔 일꾼 끌고 포탑 지으면서 시간이나 끌었네요.
제 생각엔 거의 보라준 흑사병 급 카운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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