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공생체 너프랑 궤멸충 버프는 나름 적당히 되었다고봅니다

여전히 공생체를 찍으면 6괴수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여왕 의존도가 좀 늘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근데 이것도 여왕 생체물질 잘 먹이면 해결되고 적당히 치고 빠지면 해결이 되는 문제네요

 

현재 초중반에 마힘 공생체를 찍고 괴수 위주 플레이를 하냐 아니면 마힘 생체물질2배를 찍고 바멸충 조합으러 가느냐 이 두 개로 나뉜거같은데 패치방향은 맘에듭니다

 

현재 궤멸충 충돌크기 때문에 후반에도 계속 궤멸충을 뽑게 되면 담즙발사하면 뒷줄은 잉여 병력이 된다는 단점이 있고 생체물질 2배량을 찍게 되면 괴수만으로는 형편없어지기 때문에 브루탈 굴파기가 크게 메리트가 없어 기동성이 약화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궤멸충 담즙발사 쿨타임 줄인거랑 담즙 사거리가 늘어나 결론적으로 한줄 조금 안되게 모여도 무한담즙발사를 하게 되었다는 점 생각보다 교전에서도 좋다는 점 호평을 주고 싶습니다

 

궤멸충은 한줄~2줄 정도가 적당하고 여왕 조금 섞거나 앞에 소수바퀴로 탱킹하면 유지력도 괜찮긴합니다

 

이 두 테크에 중후반 둥지탑 테크를 타 포식귀 수호군주 살모사를 섞어주라는 식으로 설계된거같습니다

 

거기다 생체물질 2배량을 찍게되면 땡뮤탈도 더불어 생체물질을 많이 먹어 상향효과가 크게 느껴집니다

 

공세가 살변갈링링인데 그냥 어택땅찍고 치유 누르면 더 녹을 걱정이 사라졌네요

 

뭐 여기까진 좋은데 수호군주를 뮤탈보다 좀 더 메리트있게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었고 군단숙주는 대체 왜 버프를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군단숙주도 상향만 된다면 충분히 좋은 조합으로 재탄생할수 있을텐데요

군단 숙주는 단순 스펙은 쓰레기지만 생체 물질을 획득할 때의 메리트가 가장 큰 유닛이라(식충의 스펙 외에도 식충 생산 시간까지 반토막), 현재처럼 생체 물질의 습득량이 늘어난 시점에선 충분히 기용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ㄴ 탱킹능력은 좋은데 죽밤이나 광부대피에서는 적처리를 잘 못하니까 적들이 계속 쌓이던데 식충 사거리 정도만 버프해줘도 진짜 적당할거같은데.. 이 얘기는 많이 나왔습니다

미국 포럼 보니까
북미 유저들은 이상하게 군숙엔 별 불만 없는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