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동 개선안 평가

1. 피닉스

분열기 버림

 

2. 한과 호너

함대 가성비 창렬의 극치, 가격을 떨굴줄 알았더니 인구수만 뻠삥시킴, 15랩 특성을 강제적으로 받게해서 용병+함대 조합을 강제시킴, 다양한 유닛조합을 장려한다는 취지에 어긋남

 

3. 카락스

시간파도 마특 버림

 

4. 레이너

불만 딱히 없음

 

5. 아르타니스 

폭풍함 대공사거리 버림

 

6. 스완

건설로봇, 망령 빼고 다 맘에안들음, 걍 망한 케이스

 

7. 노바

완전체로 만들어버림, 얘한테 유닛양산 불가는 절대 단점이 못돼

 

8. 케리건

그래도 케리건이 성공한 케이스, 케탈 절단 쐐기 재조정함으로 완벽함

 

9. 자가라

변형체 방어력은 여전히 0, 타락귀 공격력이 4.6패치 이전 용기병이랑 같아진건 맘에 들지만 뭔가 부족함

 

10. 아바투르

최종진화물은 바멸충이 됐음

 

11. 보라준

얘도 거의 완전체. 맘에들음

 

12. 알라라크

죽함때문에 공업이 강제화, 선봉대는 감염체 맵이나 적 조합이 지상위주면 좋긴 하지만.....ㅋ

 

 

 

 

데하카는 완전체 만들거같고 스투코프는 망할거같음

분열기랑 달리 관심 똑같이 못 받는 군숙 당신은 대체...

분열기는 데썸이 이미 버프해서.....

우리 피구공(?)에게 왜 그래요 ㅠㅠ

지나치게 비관적인 것도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분열기는 단순히 "귀찮아서" 안쓰는게 크지, 지상군 상대시 섞어주면 확실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래더보다 가격도 싸, 구체 컨트롤도 안하고 예측샷 가능, 2차 폭발로 잡졸들 쓸어담는 능력까지 확실하게 갖췄는데 버프할 필요가?

함대 기본 능력치가 올랐는데 인구수 그대로 냅두면 그것대로 문제죠. 이 글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용병 + 함대 조합이 다양한 유닛 조합이라는 취지에 어긋난다는 부분인데, 용병만 혹은 함대만 쓰면 더더욱 다양한 유닛 조합의 취지에 어긋나지 않나요?

아르타니스 폭풍함 대공 사거리는 늘릴 필요 없습니다.

스완은 애초에 이정도로 저평가 받는 이유조차 모르겠고

죽함 주요 딜은 열광선에서 나올 뿐더러 최중요 기능은 워프입니다. 그런 면에서 하향보단 상향이라고 볼 여지가 많죠. 기본 공격력 캠페인으로 돌려줘도 문제없다고 생각이야 합니다만. 선봉대가 안좋아 보이는건 사실 다수의 잡졸은 알라라크 혼자서도 정리가 가능하니 캠페인 스펙으로 돌려도 결론은 별차이 없긴 할겁니다. 유닛 디자인 자체가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 오히려 감염체 맵에서라도 상향된 것에 만족해야 할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