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상한건가요

사령관들 왜 상향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미 충분히 쌘대

하다못해 스완정도도 아어는쓸어버리고 돌변도 준수하게깨는대 케리건상향? 노바상향? 이번 보라준상향 

왜 하는거죠? 다른 rpg겜 할때도 죄다 상향해대는거 짜증나도 그건 뭐 rpg니까 이해라고 가는대

협동전은 대체왜???

 

 

그래서 똥완이 상향을 못받는듯

정확히 표현하면 상향이 아닌 상향평준화죠 안쓰는 유닛들의 활용성을 높여주는게 방향입니다

상향이죠 이건
안쓰는유닛활용 정도로보기엔
공포 중추댐 에너지 재생증가 암집 마컨사거리 증가
이런건 애초에 쓰이던애들인대

애초에 개편안 목적이 강했던 부분까지 상향하는게 아니라 안쓰이거나 부실한 점을 상향하는건데

사실 케빈동은 노바만 상향하고 싶을텐데 그러면 너무 속보이잖아요

컴퓨터랑 하는건더 머 저는 그려러니 합니다.
디아3랑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거같다고 생각 되네요 저는...
과하면 케리건 아바투르처럼 조정하거나 아몬쪽에 유닛 배열을 늘이거나 공격력을 높이던지 손을 보겠죠 이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거라고 생각됩니다.

커닥이 너무 독보적으로 세니까 좀 비주류 애들을 상향해서 유저들에게 선택폭을 늘리는거죠.

솔직히 커닥의 효율이 너무 좋다보니까 돌변같이 좀 난이도 있는데선 안정성 / 화력을 두루 겸비한 커닥외에 다른것들 씁니까?

그동안 케빈동이 진행해온 패치 부분들은 80퍼센트는 비주류 유닛들을 끌어올리는데 주력되었습니다. 케리건의 뮤탈 , 스완의 토르 / 화기갑 , 한호너의 호너 함대등...

사람들이 상향이전엔 눈길도 거진 주는걸 보기 힘들정도로 푸대접을 받았습니다. 보라준의 이번 상향은 사실 피닉스 상향때부터 예상된 것이었습니다.

케빈동이 패치 방향성을 안쓰이는 유닛들을 버프해주는쪽으로 하겠다면서 예를 든게 보라준이었거든요. 커닥 같은 최고 조합은 냅두면서 안쓰이는것들을 끌어올리겠다는 식으로요.

보라준의 단점인 부실한 초반도 이 패치를 통해 꽤나 완화될수 있습니다. 추적자나 백인대장의 효율로 어느정도 충분히 커버를 칠수 있겠죠.

블랙홀 없으면 전순같은 떡장갑 유닛 , 복수자 돌연변이 버프(방어력 / 체력 회복 증가)를 받은 적 공중 유닛을 잡는데 한세월 걸리는 부실한 대공(해적선이 적 방어력에 영향을 심하게 받으니)도 이번 상향으로 추적자를 일정수 모으는 식으로 대처가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쓰이는 유닛들에게 경쟁력을 쥐어주고 , 너무 심하게 두드러지는 단점등을 보완하여 맨날 하는 사령관만 하는 유저들의 성향을 돌리려고 하는거라 충분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