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와 궤멸충만으로 보기엔 제가 봐도 너프 같습니다 이번 개선안은.

지금 아바투르에게 있어서 딜이 부족해서 문제지 

딱히 탱이 문제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그 우선점이 바퀴 반응장갑은 바퀴의 체력 50프로 미만일때가 발동 조건인데

이게 생각보다 꽤 계륵 특성입니다. 

거기다 업글 요구 테크도 군락이었던걸로 기억 하고요.

아바투르가 아시다시피 자가라나 케리건 처럼 선군락가기엔 이번 개선안을

보면 그리 녹록치는 않을듯 합니다. 

거기에 방어력을 높여봤자 중장갑 잘잡는 유닛들은 아몬에게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당장 몇몇 유닛에겐 방어력이 높아봤자 그에 상응되는 딜이 들어오니 말이죠.

또한 궤멸충은 담즙 스킬은 애초에 지역 지정제란 커다란 문제점이 있습니다.

요컨대 예측해서 쏘고 맞아야 딜이 들어가는 방식이죠.

이게 생각보다 맞추기가 힘든 상황이 꽤 자주 있습니다.물론 아몬의 호구적인

유닛 뭉침 인공지능이 있어서 제대로 맞추면 3,5번정도로 공중 부대를 몰살시킬수

있으나 딱 거기까지 입니다 장점이.

특히 바퀴도 해당사항인데 고질적인 생체 물질 섭취할수록 덩치가 커짐으로써

딜로스가 급격히 발생하는것도 변함이 없고요.

그나마 궤멸충은 스킬 시전 사거리를 늘려준게 그나마 위안이면 위안이랄까..

 

결론은 

이렇게 빌드가 확 바뀌는 개선안은 달갑지 않네요 뭔가...

(그리고, 플엑유저분들 의견을 보니 최종진화물 쓰는게 무슨 고인물들의 특권이다

식으로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 라이트한 유저들도 어떻게든 최종진화물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그만큼 아바투르의 초반은 험난해요. 바퀴의 탱이 향상되면 뭘합니까

딜이 그만큼 쥐약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