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개편안 전례를 보면 아바투르 하향은 안할것 같습니다

케탈리스크의 경우는 기존의 뮤탈을 하향한게 아니라

 

극상향을 했던 뮤탈을 다시 재조정 한 수준으로 결국 개편 이전의 뮤탈보다는

 

여전히 좋았죠

 

그렇게 이전 개편안들 조정을 보면 상향을 하면 했지 하향은 안할것 같습니다

 

현재 공생충 능력의 쿨타임감소가 워낙 사기성이 짙어서 맞은편 마힘의

 

존재감이 먼지에 가까운데 아마 그자리를 공생충에 상응할 마힘으로 넣어주지 않을까

 

그리 봅니다만...여태껏 공생충이 워낙 좋았기에 과연 비견될만한 능력일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저는 아바투르...특히 최종진화물운용은 그래도 하향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공생체마힘을 포함한)최종진화물 성능자체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최종진화물이 너무 일찍나오고 있습니다.
3부르탈3거괴가 아바투르 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는건 맞는데
이게 등장하는 시점이 너무 빠르다보니 맵운영뿐 아니라 아바투르의 다른 조합까지 묻어버리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온다는 거죠.

물론 초반 생체물질파밍이 거저 주어지는건 아닙니다.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6최종진화물의 등장은 너무 빠릅니다.

최종진화물 진화의 공유쿨타임(하나 만들면 3분정도 후에 다음 최종진화물을 만들수 있다던다)을 주거나 혹은 생체물질시스템에서 독립시켜 생산하는 방식 등으로 닥치고 6최종진화물을 가는 경향은 막지않을까 싶거든요.

하향의 가능성은 있다고 저도 생각하고
최종진화물이 너무 일찍 나온다는 말씀도 동의하는 바인데
결국 패치의 결정권자는 케빈동이다보니
바램과 별개로 예상을 하자면 너프 할 가능성 20% 안할 가능성 80% 봅니다

패치안에서부터 마스터리의 효과를 받은 최종진화물이 너무 세서 다른 유닛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명시해뒀습니다.
VERY라는 강조까지 해둔거 보면 공생체 마힘은 너프 확정이라고 봐도 됩니다.

마스터리가 거의 필수 수준이라 효율적 건설 및 진화 아니면 다른건 고려도 안될듯
거의 패널이 최종진화물로 대체된 수준인데 알라라크 과충전 공속증가랑 동급이죠. 안찍을 수 없는 마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