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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아지르
작성일 2018-07-26 19:30:06 KST 조회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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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워야겠네요

제 아무리 떠들어도 결국 케빈동은 이미 어떻게 할건지 못박아놨고, 혹시나 라는 상상도 결국엔 망상에 불구하게 되니까 결국 자기만 다치게 될 것 같네요. 하긴, 아직 아무런 개편안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떠드는 것도 서둘렀네요 ㅎ... 

 

뭐, 이제 이런 개편도 한두번에 아니라 벌써 4번째 개편입니다. 어떻게 할건지 대충 윤곽도 보이니까, 그냥 나오는대로 하는게 마음에 편할 것 같네요. 개편되도 불만이 있었던 적인 거의 없었으니까 말이죠. 

 

아바투르 개편안에 공개되기 전에는 딱히 말할 것도 없네요.... 게임 한판 하러 갑니다.

 

추신: 승천자 글은 내립니다. 알라라크는 커녕 개편안 한개도 안나왔는데 이걸 떠는 건 부질없네요. 행여나 알라라크 개편안 나오고 나서 마음이 바뀔 수 있으니까 지금은 조용히 개편안을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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