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하필 패치가 이 타이밍에

패치가 된건 좋은 일인데 왜 하필 수요일에 된건가요 으ㅓㅎ렇헣허

목요일에 하던 즈언통을 왜 안지키는건지... 으ㅡ아ㅏ아아ㅏㅏ

 

자날 캠페인 비밀임무 안깬거 기억하고 조금씩 깨서 임무 8개 깨고 화요일날 전차 얻을 수 있는 '정문 돌파' 임무 들어가기 전에 공속 5퍼 눌러놓고 "아 얼마 전에 블자 실수로 공속 50퍼 씩 오른다니까 전차 공성모드 믿고 이제 날로 먹어야지" 했더니 다음날 패치되서는 '그런거 없다' 라니... 으ㅎ긓그

 

아무튼 패치되서 다행입니다... 이제 분란의 요소가 어느정도 봉합되니 다행입니다. 전에도 말씁드렸지만 저는 패치전 케탈이 날로 먹는걸 절대 좋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초기 보라준 초기 아바투르 그리고 데탈도 별로 안좋아했죠. 동맹으로 만나면 손가락만 빨다가 끝나니 좋아할 수가 없었죠. 다만 죽이네 마네 하는게 안좋았을 뿐입니다. 뭐... 제가 한호너만 상향 전에도 후에도 해댔기에 케탈에 무관심했던것도 사실이지만, 의외로 동맹 케탈들이 제가 손가락만 빨게 할 정도로 싹쓸이하는게 적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스타2의 핵심인력이 빠진만큼 쉽진 않겠지만 아무튼 앞으로는 이런 일이 드물기만을 바랍니다.

끅... 전 그래도 차 행성에 돌입하기 이전까지는 초고용량 축전기 뽕맛을 봐서 다행이군요. 마지막 임무를 공속 2.5배 탱크 뽕으로 해보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여기에 왜 신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