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돌변 사령관 올클하면서 좌절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버밀리언의 특종(불운의 수레바퀴)

 

비명의 벌판

 

차가운 공허

 

이 셋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첫번째는 극복했고 다음주가 두번째 대위기네요

 

저건 올클은 커녕 한번 깨는것 자체가

 

극한의 스트레스인데.... 저걸 14번씩....

 

게다가 플레이타임도 거진 30분 그리고 극성....

 

혐오스런 요소란 요소는 몽땅 섭렵한 최악의 돌연변이

 

생각을 하는것만으로도 고통이 몰려옵니다 

다음주는 제가 젤 싫어하는 극성이 나오기 때문에 건너뛸 생각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14트 이상이란건데 전 요새 너무 질려서 두판만 해도 못해먹겠습니다 ㅠ

열차맵 운빨ㅈㅁ겜이 골때릴듯..

그럼 한번만 클리어 하시고 안하시면 됩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사령관 올클 하실 이유가...?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뭐랄까

그게... 돌연변이 재탕을 안했더라면 안할생각이었는데
망자의 열차 재탕을 하니까 했던걸 그냥 반복하긴 동기부여가 안되서
1회차때 안했던 사령관으로 한번씩 깨보자 이렇게 시작한건데
초반주차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쉬워서 그렇게 해도 술술 풀리더군요
그렇게 몇달이 반복되니까 나중에 어려워져도 포기하자니
그전까지 한게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지 말입니다

ㄴㄴ그런것도 물론 이해가 되닙디만
결국 중요한건 자기자신이 스트레스를 안받고 편히 게임하는게
제일 아니겠습니까 하하...
가끔은 몸생각도 하시면서 플레이 하시는것도 나쁘다곤 생각이 안들어서 말이죠.
힘내세요

네 매번 역대급이면 진작 포기했을법한데 이번만 넘기면 일단 다다음주는 또 쉬어가는 주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