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동은 지금의 비판여론을 스스로 잠재울수 있습니다

지금 거론되는 문제점들을 고치면 됩니다

 

모든 버그와 밸런스를 한번에 다 고쳐야 하는것도 아니고

 

우선적으로 수정한 버그패치를 순차적으로 꾸준히

 

처리만 하더라도 그 처리한 문제로 인해 비난하는 사람은 사라지겠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가 있고 그것을 만회할 기회가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그 만회를 못하고 일을 만들고 수정하는 텀이

 

주 단위가 아니라 월 단위라는거죠

 

이제 대규모 패치를 한 1주차에 불과하고 아직 기다려줄수 있는

 

시간은 남아있습니다만 그 이전의 느린 긴급버그픽스의 전례들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불신하는건 다름아닌 케빈동의 본인의 몫입니다

 

누차 말하지만 지금 쌓인 문제를 한번에 다 해결하려고 들지 않아도 되니까

 

하나하나라도 착실하게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다음주는 자가라 버그픽스 그 다음에는 레이너 연구비용을 비롯한 잔여 일부 버그들

 

또 그 다음에는 일부 밸런스 재조정 이런식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되는데

 

두어달마다 멀리 뛰기를 시도하려고드니 문제해결->또 다른 문제발생의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