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을 이용한 더 안전한 뮤짤 방법.tongsu

1. 케리건을 앞에 뮤탈을 뒤에 배치한다.

 

2. 뮤탈로 적 공세를 공격하는 대신에 바로 앞에 있는 케리건을 일점사한다.

 

3. 버그 + 무개념 패치로 떡상한 쐐기벌레가 케리건을 거쳐 8번 튕기면서 적 공세를 뭉텅뭉텅 썰어준다.

 

4. 적 병력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뮤탈은 어택땅 찍고, 케리건은 안전한 곳에 옮겨 다음을 위해 체력회복하게 냅둔다 

 

이렇게 하면 뮤짤의 사거리가 이론상 10까지 가능(뮤탈의 사거리5+쐐기벌레 튕기는 사거리5)

대부분의 마법스킬(사이오닉 폭풍 등) 사거리9를 넘어서는 수준.   

 

여왕 호위 병력들이 여왕을 뒷통수치는데 정작 전투에서는 이겨버리는,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짐.

 

참고로 케리건은 무장갑, 기본방어력 3에다가 체력회복까지 빨라서 웬만한 숫자의 뮤탈의 일점사를 1~2회 당해도 체력 관리에 큰 문제가 없음.    

다만 굳이 이렇게 안 해도 지금 뮤탈 자체가 워낙 강력하고 빠르고 비전투시 체력 회복 효과까지 합하여 어택땅해도 조금만 컨트롤 해주면 병력 손실을 별로 보지 않는다는게 함정..

그냥 벌레 세우고 때리면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