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라 저글링회피 상황에 따라선 체감이 되는것 같아요.

자가라 구성으로 싸우다보면 저글링 녹는감이 상황에따라 녹는것이 차이가 나네요. 그덕분에 미네랄 자원세이브도 되는것같고

나쁘진 않았습니다. 전적으로 소모율을 줄여주는편이니까요. 

 

특히 큰체감을 느낀게 안갯속표류기 20분정두 뒤의 적의 후반공세를 후열에나온 저글링 한줄정도가 4~5초정도 고기방패로 버틸수준이었다는게 참 놀라웠습니다.

유닛수꽉 채워서 한번 올인할때보단 소수로 유닛쪼갤때 더 체감되는 특성이었습니다. 다만 요번 패치로 후반에 변형체가 섞여 시너지를 받는다면 후반 올인일때도 유닛이 잘 녹질 않네요.

 

 

물론 맹독트리타서 내가 몇번 더 처맡기전에 녹이는 쪽으로 가는게 좋을수도 있겠지만 안전성은 이쪽이 더 높네요. 적을 녹이는 속도야 좀 느리긴한데 충족감은 이쪽이 더 좋았었습니다. 자그마치 유닛쌓는 재미가 있거든요. 드디어 자가라도 가능해지긴 하군요.

(그래도 자폭용 갈귀쪽으로 인구수 10 정도는 할당해야 고급유닛들 안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