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드랍을 굳이 쓸필요가 있나요?

광란 쿨도 줄고 이속 공속특성도 생긴마당에 그냥 변형체 섞어서 광란키고 어택땅하면 다 사라질텐데... 전  여지껏 로공상대할때 그닥 어렵다고 느낀적이 없어서요. 

 

다른 공세랑 비교했을때 변형체소모가 더 크다는것 딱 그차이인것 같아요. 대군주를 쓰나 변형체를 쓰나 자원드는건 매한가지고 (물론 대군주는 가스를 안먹지만) 컨트롤이 변형체쪽은 들어갈게 없으니 대군주 결국 버려질것같은데...

 

드랍기능이 없다 생긴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바투르도 캐리건도 드랍 쓸일도 없구요. 뭐 케빈동도 패치 내용 읽어보면 설명란에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한다는 뉘양스가 풍기긴 했습니다만ㅋㅋㅋ

 

 

 

써서 이득이 있다면 쓰는사람은 무조건 생깁니다. 이득의 가치는 주관적일수 있습니다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괜찮다 싶으면 쓰게됩니다. 뭐 협전은 손느린사람이 워낙 많으니 앞으로도 안쓰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긴하네요.

대군주 드랍 컨트롤 하는게 노바나 알라라크 유닛 컨트롤 하는것보다는훨씬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자가라는 자가라 영웅 빼면 컨트롤해줘야 할 유닛도 딱히 없어요. 기껏해야 잘죽는 감시군주 정도?

감시군주 상향했다고 쳐도될정도라 손해보는건 없어서 괸찮다고 생각합니다.

재밌을것 같긴 함

어차피 소모될거 오버로드에 맹독태워서 적주력잇는곳에(지상테크일경우) 그냥 이동하면 오버로드와 함께 폭탄이(드랍불필요).... 이후에 저글링이 들이닥치면 병력소비가 줄것이라 생각....
기존에 링링은 강력하지만 소모율이 엄청나서. 해처리4~6개여도 간혹 회전률이 못따라올때도 있엇어요 똥손이라그런지.

오브젝트 파괴할때 아몬 진영 방어선 우회해서 맹독충 갖다 부으면
3번 박아서 깰꺼 2번으로 줄이는 효과 기대할 수 있을거 같아서 저는 쓸거같아요

최소한 교전전에 뒷줄에서 느릿하게 오는 파괴자 분열기 고위기사 라인에 대군주 한두기만 파고들어서 대공에 터지더라도 맹독충 8n기가 딜러라인에서 터져주면 주력병력 피해가 크게 감소할겁니다. 못해도 대군주 한두기값보단 훨씬 이득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