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은 오히려 개편안 진행되면서 격차가 더 벌어진것 같습니다

사이클론은 여전히 공방에서 본적이 없고

 

망령 역시 패치 초기에 좀 보이다가

 

요즘 특히 돌연변이에서 활약하는건 못보네요

 

토르는 재생성 강철과 시너지로 괜찮기는 한데

 

다수를 굴리기엔 병목현상이 심하고..

 

결국 이러나 저러나 결국 헤골탱에 좀 편의성이

 

개선된 몇가지로 기존보단 한숨돌렸지만

 

그 사이 다른 개편안 대상에 들어간 사령관들은

 

날아오르는 수준이다보니

 

"상대성"으로는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스완 옆그레이드라고 생각할겁니다.천공기마힘 답답해서 다시 가스로 올인했고 일꾼 약간 빠른거랑 기갑병으로 초반 좀 편해진것외엔 버프를 거의 못느끼겠어요

전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게 개편전 스완은 헤클 차원도약이 없습니다.
이거 하나로도 균열돌변에서 절대 못 써먹습니다.
이번 돌변 스완으로 6번 정도 깨봤지만 헤클 너프된 개편 전 스완으론 못깼을거 같습니다.
스완은 아직 부족한 면이 있는거지 상향전보다는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헤클 너프 버전 스완은 말그대로 불가촉 천민이었다는.

그렇다고 하기에는 헤클 차원도약 롤백이랑랑 건설로봇 버프 체감이 상당히 큽니다.

음...헤클 차원도약은 줬다가 뺐은걸 다시 준거라 본전느낌이랄까요?

데썸이 헤클 차원도약을 빼가지고 안그래도 힘들었던 스완 운영이 더욱 힘들었던 것도 있었고, 다시 케빈동이 주긴 했지만, 약간 조정을 가해서 줬었습니다. 정말 차원도약이 있냐없냐가 기동성의 문제나 여러면모의 문제들을 많이 해갈시켰습니다.

그 외로 천공기, 건설로봇 생산시간 조정 등으로 꽤나 빨리 나오게 된 것도 축적되면 결코 무시할 수 없기도 하고요.

상대성이란게 스완이 좋아져도 다른 사령관이 더 좋아지면 벌어지는터라..
이번 돌변에서 알타만 해도 상향 내용 하나하나가 도움되는것들 뿐이더군요
마나와 쿨이 줄어서 깊숙한 균열도 공중유닛 벽타고 궤폭으로 하나 터뜨리고
나머지 균열도 수보를 등에 엎고 강제어택으로 정리
그리고 공세방어와 분쇄자 처리도 방어막 마힘이 워낙 좋아져서 거의 만능사령관 됬더군요

레이너도 비주류 상향 이외에 주류 패널(히페리온)이 좋아져서 돌변 대응력이 완전히 상승했고
피닉스 한호너는 상향폭부터 차이가 크고...이번 노바와 케리건도 상향폭이 스완 이상같습니다
바뀐 마힘이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것 같네요

헤클 롤백을 제외한 버프 중에서 스완의 운영 전체에 개입하는 상향은 천공기 마힘, 일꾼 생산시간 감소, 재생성 생물강철 회복속도 증가입니다.
천공기 마힘은 템포가 빠른 맵에서 거의 혁명적인 변화입니다.
일꾼 생산시간 감소도 일꾼 생산면에서는 시간증폭 마힘만한 효과가 있구요.
재생성 생물강철 상향도 유지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패치 전 스완이 너무 약한 상태로 방치되었던거지 스완은 상당히 크게 상향되었고 격차는 많이 줄었습니다.
제가 스완으로 이번 돌변을 원트하고 수월하게 깬적이 많아서 이렇게 생각하는건지도 모르지만요.

거의 대부분이 스완 옆그레이드라고 생각할겁니다.천공기마힘 답답해서 다시 가스로 올인했고 일꾼 약간 빠른거랑 기갑병으로 초반 좀 편해진것외엔 버프를 거의 못느끼겠어요

천공기 일꾼 생물강철같은 삶의 질 향상은 만족하는데 좀 더 완성에 가까운 바램이라면
보급고 문제나 채취기 문제까지 말끔히 해결해줬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네요
전에도 썼던글이 있었는데 스완은 마힘 달기전 그리고 고레벨 마스터까지 가는 여정이
너무 험난합니다 추가보급고랑 채취기 기본가격 재조정만 더 해줬으면 아쉬움을 덜었을것 같습니다

천공기 마힘이 답답해서 가스로 올인하시면 스완의 성능을 100% 발휘하기 힘듭니다.
전 천공기 마힘에 최소 10포인트는 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돌변처럼 초반이 빡센 상황에서 천공기 올인 찍으면 스완으로 캐리가 가능합니다.
NFK님 말대로 채취기 가격을 기본 가격을 조정하고 보급고 마힘을 추가하면 좋겠지만 이건 개편이 전부 끝나고 재검토할때 북미에 건의하면 될거같습니다.

현재 스완의 문제점은 레이너 메카닉 대폭 상향으로 인한 하위호환 논란이죠.

가격도 싸고 생산도 훨씬 빠르고 양산이 안되냐면 그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