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체는 가장 중요한 개선점이 누락됬습니다

변형체가 외면받는건 최대보급품 제한으로 따른 인성비 문제도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두가지라고 보는데

 

하나는 유지력(생존력)이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발밑에 적용되는 패시브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변형체 열심히 뽑아봐야 토라스크같은 부활같은게 없어서

 

적들에게 붙다가 터져나가기 일쑤고 방어력효과든 뎀감효과든 변형체 발밑 한정이라

 

범위가 너무 협소합니다 동맹의 레인지 유닛들은 효과를 볼일도 없고

 

아군중에서도 저글링과 맹독충이 약간 더 잘 달라붙는 정도겠습니다만

 

저걸 제대로 효과를 줄려고 마음먹엇다면 발밑이 아니라 주변 ~범위로 해서

 

효과를 쉽게 볼수있게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솔직히 발 밑만 적용된다는 게 너무 좁습니다. 최소한 파수기 수호 방패 정도 범위는 되어야죠.

발밑패시브 그래서 없앴잖아요..
연구 효과가 적 공격을 50%로 흡수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체력2배가 된 셈이죠

개편안 정리글 다시 보고왔는데 역시 패시브 범위에 대한 언급은 없더군요

음 제가 잘못알고았었네요
피해흡수 50퍼라는게 변형체만 적용인게 아니라 여전히 주변 유닛들 모두 적용인거군요.
그렇다면 못해도 교란기의 버프범위 정도는 돼야 쓸만할듯한데..

죽으면 맹독을 까는 친구라서 유지력을 올릴 필요는 없다고 보고, 피해 감소 효과의 범위는 공감합니다.

피해 50%경감이라 해봤자 파괴자 한방에 저글링 피떡임.

피해 50% 경감이면 스플뎀에는 링링이 안터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분열기 쏘고 2초동안이야 빠르게 무빙으로 쌈싸먹으면 그만이고요. 물량으로 승부보는 유닛이 스플 맞고도 살아남는건 상당한 상향입니다. 피해 50% 경감을 무시하시네요.

그리고 로공토스든 뭐든 어택땅이 아니라 맹독충 무빙으로 쌈싸먹어서 사방에서 터뜨린 후에 저글링이 남은유닛 처리하는게 이상적인 운용일텐데, 저글링까지 한꺼번에 둘러쌀 필요가 있나요? 맹독충 길막만 할뿐일텐데

ㄴ 뎀감있어도 변형체가 먼저터진다면 있으나마나.천지스톰에는 그냥녹아서 쓸모없을거 같아요.

스톰 맞자마자 바로 죽는것도 아니고 맹독충 이속이 느린 것도 아니니 광란 걸고 파고들 시간은 충분히 나옵니다. 광전사 기사단이면 역장도 없으니 어택땅 찍을거 아니면 충분히 쌈싸먹습니다. 가는길에 터져도 스플뎀은 들어가니 크게 손해볼것도 없죠.
로공일 경우 변형체가 먼저 터져도 역장 파괴해서 파고들 틈만 만들어주면 쌈싸먹어 터뜨리고 남는건 저글링 자가라로 처리할만한 상황 충분히 나오던데요. 몇번이고 쓴 내용이지만 자가라 교전 플레이의 핵심은 어택땅이 아니라 가는길에 몇기 터져도 최대한 무빙 땡겨서 쌈싸먹는 플레이입니다. 그것만 해도 교전비가 크게 좋아지죠.

ㄴ대부분의 유저는 F2-> 어택->지켜봄 이런식 플레이를 합니다.그런 플레이핵심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에요.그리고 요즘 스톰은 중첩되기때문에 조심해야됩니다.

뭐... 지켜본 결과 대다수가 그런건 사실이더군요
연구를 게을리하는건 사령관 성능문제라기보단 플레이어 역량문제니 별수없긴합니다만
스톰은 확실히 귀찮은건 맞는데 광란 걸린 스피드론 파고들 틈은 나오긴 합니다. 파고들기 전에 맹독충 굴려서 앞라인 광전사만 터뜨려줘도 조금더 여유롭게 파고들 각이 나오죠. 플레이너 역량이야뭐 별수없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