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호너 마힘 3번째 어떻게 찍으세요?

공중함대 이동거리도 좋아보이고

방어타워없는 한호너에겐 자기지뢰 쿨다운도 좋아보이는데 

 

다들 어떻게 찍으시나요?

전 반정도 나눠 찍어여

땡지뢰

20/10

거리 10/ 지뢰 20

거리 25/지뢰 5

공세 스폰 지역 외우고 있으면 지뢰30이 좋아요

일반 아어 랜덤맵 공방: 자기 지뢰 쿨감 30
돌연변이 같은 이외 상황에서는 임무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율

동맹의 실력을 신뢰할 수 없는 공방에서는 자기 지뢰를 자주, 그리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뢰 마힘이 초반 안정성을 크게 올려줍니다. 특히 소규모 적진을 정리해야 확장 기지를 가져갈 수 있는 임무라면, 갈레온 한기와 자기 지뢰만으로 해당 지역을 정리하고 바로 사령부를 내려앉히는 것이 효율적이죠. 숙달될 경우 승천의 사슬 임무에서 확장 지역을 밀면서 첫 공세와 지나라를 밀러오는 첫 병력까지 자기 지뢰로 모조리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자기 지뢰 마힘이 절대 나쁘지 않은데, 공세 경로와 나란히 몇세트씩 미리 깔아두면 공세를 손쉽게 갈아버릴 수 있으며, 특히 정밀 타격으로 요격할 수 없는 스카이 공세를 억제하는데 큰 효과을 보입니다. 함대 출격의 정리 범위가 줄어드는 것은 다소 아쉽지만, 정밀 타격으로 지상 적을 정리하고 전투순양함이나 혼종파멸자의 스킬을 대신 맞아줄 화염기갑병을 소수 추가함으로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땡지뢰!

처음엔 저도 함대 출격 강화를 했었는데, 자기 지뢰에 대한 사용법을 숙지하고 강화 마힘을 몇 번 써보면 이쪽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더군요. 랜덤맵 솔큐를 돌릴 땐 더더욱요.

여태까지 25/5로 투자했는데 지뢰가 훨씬 좋나보네요 ㄷㄷ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