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기 가격내리고 초기 보급고 마힘만 넣으면 거의 다 해결됩니다

전 스완의 채취기가 모든 초반 최적화 문제의 근원이라고 봅니다.

채취기 하나당 광물 100은 초반에 가혹한 수치입니다.

가격을 줄이자고 마힘을 투자하는 것도 상당히 아깝습니다.

스완을 한 사람들은 다 아시겠지만 스완은 채취기를 안올릴수도 없습니다.

 

 

채취기 가격을 50원에서 25원 정도로 내리고 초기 보급고 마힘을 추가하면 스완의 문제점이 거진 다 해결됩니다.

초기 보급고가 중요한 이유가 초반 광물 100의 가치가 중후반 광물 100의 가치보다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패치한 뒤 천공기마힘과 초기 보급고 마힘을 분배해서 찍으면 다음과 같은 이점들이 생깁니다.

 

1. 초반 보급고 짓는 일꾼이 그거 지을 시간에 자원을 캘 수 있음.

2. 채취기가 빠르게 달리고 멀티를 빨리 올라감.

3. 광물과 가스 상황이 전보다 윤택해지고 포탑짓고 유닛 모으는 타이밍이 빨라짐.

4. 천공기도 칼같이 업그레이드 가능.

 

요약하자면 초반 최적화가 훨씬 매끄럽게 됩니다.

전 패치 후 스완의 유닛 성능에는 문제가 별로 없다고 보는 입장이라.

(과학선의 기동력을 제외하면)

업그레이드 시간및 가격도 케리건처럼 내려야됨.

슈팅매냐//스완은 업그레이드 통합이 되어있고 고유업그레이드 비용이 대체로 100/100이기 때문에 케리건과는 사정이 다릅니다.

사령부 밥통을 크게하는 방법도 있죠

채취기가 마렙없을땐 가격이 100원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레스 패널을 스택 강화를 해서 자원최적화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쪽이 범용적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ㄴ 아레스 자체는 스텍화하면 이도저도 안됩니다
3개씩 떨어지면 모르겠는데 한두개로는 그냥 스턴을 시키는 패널이될 가능성이 커요

첫공세때 비록 회수할수있지만 베티하나와 아레스 하나로 여유롭게 방어. 적있는 확장이나 오브젝트라도 아레스 어그로에 전진 타워로 어디든지 상대가능, 살변갈링링공세에 맹독충만은 아레스 자폭으로 잡을수있음, 아레스마렙이면 영구적으로 아레스 두기 데리고 다니기 가능, 천공기마렙까지 있다면 초반부터 천공기 화력지원가능. 헤클 시즈 8마리 모이기 전이더라도 회수되는 포탑으로 오직 미네랄과 무료수리 만으로 대부분 상황 커버가능. 아레스 한마리 어그로 집어넣고 집중광선으로 전멸 가능, 엄청나게 상향되버리는겁니다. 초반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로 타워 지을 회수가능한 미네랄만 제외하곤 자원(가스,인구수)없이 특성과 패널만으로도 상대가 가능하게되는 만능화가 되는지라 자원같고 머리싸맬 이유가 없어지게 만들자는거죠.

ㄴ 아레스 한개 스펙은 상당히 어중간합니다
실질적으로 타워지어질때까지 한두개로는 못버텨요

모자라면 그이상 떨구면됩니다, 초반이 힘들지 시간지날수록 강해지는게 스완이라 헤클 탱크나올때까지만만 어떻게든 활약할수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