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완은 성능은 그렇다쳐도 너무 불편함

좀 신경쓰면 되는수준이긴한데

그거 신경써가면서 하려고 협동전 하는게 아니다보니 부담을 완화하는게 맞음

내가 생각하는 추가 개편안은

1.보급고부담

사실 보급고는 성능상 문제가 있다기보단 막힐때마다 재깍재깍 뚧어줘야하는데 테란 건설방식 특징상 동시에 밥집 여러개 뚧어두는게 힘든것이 문제임.

또하나의 문제는 일꾼 생산속도 패치하면서 건물들은 그대로 나둬서 평소처럼 인구수 적당히 될때쯤 지으면 무조건 협동건설로 댕겨짓기 해야한다는것도 문제고

이걸 완화하려면

대충 인구수 마힘 해서 초기인구수 +1/pt 보급고당 인구수 +1/10pt정도 해서 가스요정 자리에 넣는거임. 가스요정은 50광물정도로 인하하면 아마 적절한 수치일거라 생각함. 기존에 가스요정 몰빵찍던사람은 약간 비싸졌다고 느낄수 있는데, 서플라이 짓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거로 대충 쌤쌤치면 되지 않을까.

왜 피닉스처럼 초기인구수 +2/pt가 아니라 저렇게 생각했는가 하면

현재 문제점

1)인구수 막힐때마다 제때 늘리기 힘듬:아예 밥집이 주는양을 조금 늘려서 조금 더 연장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함

2)초반에 최적화에 문제됨:이건 초기인구수 아주 조금만 줘도 해결되는문제

라서 그렇게 생각했음.

2.탱케이드의 컨트롤 부담

기본적으로 탱크를 태웠다 내렸다 하는거 자체야 그닥 어렵진 않지만, 좀 불편한게 탱크부대를 헤클하나 태우려고 하면 덩치때문에 좀 오래거림. 그렇다고 시즈모드한게 움직이는것도 아니고.신속하게 태우기 위해서 헤클자체에 탑승범위를 약간 늘려주면 좀더 쾌적한 플레이가 되지 않을까 싶음

3.포탑플레이

포탑플레이의 난점은 

1)건설시간이 오래걸린다

2)해당지역에 수리할 유닛을 계속 놔둬야 한다

등으로 대표됨

1)건설시간이 오래걸린다 같은경우 회수도 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그렇다 칠수 있는데

2)해당지역에 scv를 계속 놔두고 안잡히게 유지시켜야 하는것도 생각외로 스트레스임. 

이게 인공지능상 수리하고 있으면 수리하는 유닛이 어그로를 다 가져가게 되있어서 포탑치던놈들이 일꾼 잡아버림

밑에서 다른사람이 이야기 했듯이 체력 50%이하일땐 긴급소화 들어가고 체력 50%이상일땐 재생성 강철이 적용되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4.과학선

일단 과학선같은경우 이게임에서 가장 느린 유닛 축에 들음. 최소한 본대를 따라다닐 이속(화기갑 이속이상) 정도를 챙겨주면 될거같음. 또한 과학선의 가치가 전투후 재정비보다 보호막을 통한 피해경감쪽으로 이동하게 됬는데, 보호막을 자동시전으로 쓸수도 있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함.

 

아마 이런 소소한 패치들을 하면 큰 성능 변화 없이도 많은 편리함을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