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개선안 보면 이전 패치안보다 별로 수정할거 없어보이는데

노바라 해봤자 화기갑, 밴시 이 두 개 개편하는거 외엔 안 건드릴 거같고

 

케리건은 둥지탑 유닛이라 해봤자 무리군주, 뮤탈 이 두 개 뿐이고

 

자가라도 타락귀 위주로 상향한다고 했는데

 

삶의 질을 상향한다는게 얼마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지가 관건이네요

 

솔직히 겨우 저거 한다고 한달 또 날려보내면 진짜 겜에 대한 애정도가 사라질듯

 

저거하면서 신사령관 신맵에라도 많이 집중해줬으면 좋겠네요..

"삶의 질의 향상"이란 표현은 직접적인 사령관과 유닛 능력치 상향 및 주요 개편 같은 걸 일컫는 게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귀찮고 불편한 부분을 (가령 도구나 자동화 등을 통해) 해결하여 편리함을 추구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인다"라는 의미로서 협동전의 문맥에서 본다면 예를 들어 특정 기술을 자동 시전으로 만든다든지 보급품 인구수를 두 배로 늘린다든지 등의 운영이나 운용 난이도를 낮추는 식의 부가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삶의 질의 향상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런 식의 변화가 실질적으로 사령관들을 강력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