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전하면서 동맹의 플레이에 감탄했을 때

협동전을 하면서 진짜 아주 가끔씩 동맹의 감탄할때가 있는데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총 3번이었는데

 

첫번째는 레이너 첫 히페로 공허분쇄에서 대천사 보너스 먹는걸 봤을때.

진짜 협동전 초기때 봤던건데 첫번째 히페를 대천사 위에 소환한후 국방 뿌리면서 

대천사가 일어나서 도망칠때 야마토로 막타 치면서 먹는걸보고 감탄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바로 사령부도 늘리더군요. 이때 리플반복적으로 보면서 그때 익힌 빌드를 지금도 쓰는중

 

 

두번째는 승천에서 생더블하는 카락스를 봤을때.

제련소도 올리지 않고 바로 일꾼만 멀티지역으로 가서 태양의창 3방으로 멀티 확보하더군요. 

돌을 깨야되는 맵보다 오히려 멀티가 더 빠른게 정말 아이러니 했습니다. 그분께 여쭤보니 플엑에 공략있다고 해서

그때 부터 플엑에 자주 들어와서 정보들을 얻어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플엑에 있는 카락스 공략글도 되게 유익했습니다.(특히 광부대피 공략글이 제일 유용하더군요)

 

 

세번째는 혐낫에서 가촉으로 파편깨는 아바투르.

아바투르 일꾼 18마리 채우고 바퀴소굴 올리면서 바로 일벌레 5마리를 6시쪽 파편으로 보내더군요.

왜이러지 지켜봤는데 6시 파편의 7시 방향에 독둥 깔고 가촉4개랑 포촉1개를 박기 시작. 

이후에 가촉자리 수정하면서 그 앞에 독둥 깔고 어그로에 끌린 유닛들을 생체물질로 알차게 수집하면서

파편깨고 멀티를 빠르게 활성화 시키시더군요. 

 

 

앞으로도 이런분들 자주 만나서 같이 플레이를 하고 싶네요...

이런분들이랑 같이하면 뭔가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와 ㄹㅇ 썩은물들이네

가촉은 진짜 기발하네요

휴 아직 저정돈 아니니 청정수다

ㄴ 승천렙 500넘긴신것같았는데 지난번에 공방서 만낫을때

와 저걸 난 못하니 난 썩은물이 아닌 것이 맞네....

이런 경험담을 듣게되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드네용!!

키야, 역시 난 에비앙 생수였어

아바투르 가촉은 리플레이가 궁금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