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병 쓸만해진 이유가 보전기 때문이죠?

요즘 군단병 쓸만하다고 하는데 패치 보면 상향된건

 

기본공격력과 업글시 공격력 증가 정도던데 예전 군단병이 개구리다던게

 

공격력보다는 몸빵이 너무 약하다는거였는데

 

보전기 피해감소 상향 되면서 군단병이 쓸만해진거죠?

 

 

깡공격력+보전기+용사 상향

이것저것 다 해서요. 보전기만 좋아진거였으면 애매했겠죠.

보전기좋아져서 탱킹이 좋아짐+초반 인프라 구축비용 할인으로 그시간에 병력 좀더 있어서 데스볼이 커짐

원래 4.0때도 피닉스가 데스볼 모우는중에 몸으로 박으면서 소실되는게 큰거였지 데스볼자체는 플토다운 위력이였거든요

이제 저기서 좀더 빠른 병력 모임(알다시피 병력손실은 제곱으로 감소함)+병력자체의 생존력증가로 데스볼이 빠르게 커지게 됬고 그결과로 자동으로 군단병도 좋아졌죠

4가지 상향이 시너지를 일으켰습니다.

1. 보전기 상향으로 몸빵 증가
2. 운영효율 상향으로 인해 절약되는 광물
3. 결코 낮지 않은 공격력 상승폭
4. 계속해서 강해진 칼달리스

ㄴ4번은 전체적으로 강해진 용사가 더 나온 거 같습니다.
탈리스나 탈다린, 모조까지 다 좋아져서...

그 군단병이 나오는 기반시설인 관문이 150원에서 75원된것도 간접상향에 해당하죠

공격력 상승이 없었으면 그래도 인성비 안나오는 그냥 단순한 탱커였을뿐 공격력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좋아진것 솔직히 보전기 상승으로 인한 탱킹 상승이 없었어도 공격력만 올라도 평가는 올랐을 거라고 생각함 어차피 광전사 종류 자체가 소모품이고 대부분의 사령관이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가스가 모자라지 미네랄이 모자라진 않으니까

공격력 상승과 운영효율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보전기의 상향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죠. 그리고 보전기는 군단병에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피닉스 운영 자체에 큰 도움을 주는 유닛인지라 보전기 없으면 군단병만 평가가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