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탱케이드가 젤 맘편함

 

기갑사클 토르 망령 크게 돌고 돌아서 결국 종착역은 탱케이드인듯

스완 유닛들중 안정성도 좋고 시원시원함도 남다름

 

사클 망령은 깨작꺠작 갉아먹는 플레이가 내 성격과 안맞는것 같고

특히 망령은 스플공격에 단점이 너무 잘드러남

토르도 이번에 많이 좋아진건 맞는데 역시 내 스타일과 안맞는지 한두판 해보고 버려버림

 

다른건 몰라도 도약롤백 재생성힐량 일꾼생성속도 패치는 케빈동 볼에 뽀뽀 해주고싶을 정도

특히 일꾼속도는 아군 카락스 만나면 첫 보급고에 scv 3마리 달라붙어야함ㅋㅋ

그 외에도 망령이랑 사클 패치도 가끔씩 특정맵이나 특정공세에서

질릴때 한번씩 해줌으로써 재미 쏠쏠하게 보는중

덕분에 사령관 하나만 하는데도 거의 질리지가 않아서

패치 전에도 많이 했었지만 패치 후엔 경기전적 창이 거의 스완으로 도배됨

킹완 펄-럭

 

여담으로 동맹 카락스 만나니 일꾼이 미친듯이 나오고 파동포가 7분대에 열리고 두번째 아레스부터 적진밀러가서 웨이브 4개 남았을 떄부턴 적진에서 왕복선 뽀갬ㄷ

여윽시 존재감 남바완

카락스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천사임이 틀림없는듯^^;

전 헤클로 토르 갖다붓는게 젤 편한

저는 헤클도 안뽑고 화기갑왕창뽑아서 스완으로 로공토스 힘으로 찍어버릴때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탱크 골리앗 터지기 바빳는데 딴딴지가 된 화기갑이 완전 깡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