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공속 마힘이 사기인건 확실합니다

레이너 메카닉 공속 마힘은 아무리 생각해도 사기가 맞는거 같습니다.

유닛 강화 + 패널 강화이고 상승폭도 지나치게 높습니다.

타사령관 공속 마힘을 보면 15%, 아니면 영웅이나 특수유닛에게만 적용됩니다.

스투코프는 기계 공속 30%긴 하지만 스투코프는 바이오닉에 의존하는 사령관인데다가 메카닉에 다른 버프는 없죠.

그런데 레이너는 15% 공속 증가에 곱연산으로 들어가는거기 때문에 효과가 정말 무섭죠.

 

 

막말로 땡바이오닉 쓰는 스피드런 유저에게도 히페리온, 그늘날개가 30% 강해지는건 매력적인 효과입니다.

메카닉을 아예 안써도 꽤 쓸모있는 마힘이라는거죠.

레이너 마힘만 나오면 나오는 이야기가 몰빵 수치비교인데, 의무관 추가치료가 결코 나사빠진 성능이 아니라서 안 찍기에는 조금 많이 그렇거든요.
아니 그냥 이건 찍고 안 찍고 차이가 꾀 납니다.

바이오닉 사용을 못 하도록 강제하는 돌연변이가 아닌한 마힘을 나눠서 찍을거를 생각해보면 많아야 20포이고, 대개 10포나 15포 수준일걸 생각하면 나름 납득이 안 가는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스툽도 땡메카닉 할거 아니면 그 마힘을 바이오닉 성능에 더 많이 혹은 몰빵하지 않던가요?
벙커에서 나오는 병력의 생존시간이 30초인거랑 60초인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