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선 상향안과 반박글.

1. 나노 수리 힐량 증가.

- 기본 힐량은 마나1을 소비하고 초당 체력 3씩 회복. 나노수리 업그레이드시 마나소모 없이 초당 체력 4씩 회복.

> 이번에 재생성 생체 강철도 초당 체력 2씩 회복으로 상향돼는 터라. 굳이 힐량이 문제된다면 이정도가 적당하다 싶어요. 가뜩이나 얘는 업글하면 마나도 안들고 수리인데 더 올리면 무리수라.

 

2. 보호막 개선.

- 방어막 쿨타임 삭제. 

> 이게 생각보다 논란인데 솔직히 적 로공이나 해방선 토스면 보호막이 금방까이는건 사실이지만. 그거 때문에 넢여도 이건 큰 문제라 싶어요. 그냥 쿨타임 삭제로 삥땅. 피해량 감소도 있었으면 하지만요.

 

3. 이동속도 증가.

- 이동속도 2.25.

> 느린건 인정하나 더 이상 빠르면 안돼요. 너무 앞서가면 예언자 처럼 앞서나가서 죽어요.

 

4.  방사능 오염.

- 20초에 걸쳐 280의 피해.

> 저그전이나 생체유닛 나오면 쓰겠지만 그 외에는 아예 봉인. 이정도 올리는게 적당.

 

솔직히 감시군주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죄송한데요 스투코프도 감시군주 안쓰고 무리여왕을 가기도 하고 고수분들은 죄다 무리여왕으로 갑니다. 저도 무리여왕 가고요. 오히려 감시군주 가격이 125/75고 무리 여왕이 100/100고 얘는 가스도 남아도는 캐릭이라 걍 벙커지을 가격 25원 얻는게 이득이에요.

 

의무관하고 비교가 돼지만 힐량좋고 뎀감이 있죠. 근데 그게 그뿐인게 보병 스팀팩 사용하면 그게 그때뿐이고 의무관도 적당히 있어야지 너무 많아도 인구수도 그렇고병력 비율이 안맞아서 딜로스가 있어요. (비율 조정이 상당히 중요함.) 그리고 메딕 지들끼리 치료하다 본 병력 죽는 맛간 경우도 있어요. (얘도 인공지능에 하자가 있다는 말이 있음.)

 

노바 밤까마귀하고 차이가 나는건 이건 어쩔 수 없음. 근데 아셔야 할게 얘도 잘못 운영하면 그냥 터져서 방어드론하고 자체 힐량으로 버티는 경우가 있어요. 게다가 얘가 가스값을 하지만 죽는 순간 쿨이 돌아오는 시간을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고요. 가뜩이나 가스가 비싼데 다른 유닛을 뽑을 수 있던 기회비용 면에서도 큰 손해입니다. 다른 유닛 뽑는게 더 나았을 수가 있다는 이야기죠. 차라리 노바 감지기있으니 그걸로 밤까 안쓰고 감지하고 방어드론으로 운영하는 분들도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물론 잘 사용하면 좋지만 얘도 마찬가지로 앞서나가서 죽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하고 죽는순간 큰 손해입니다. (가스 평균 500 이상 들어가는데 200 싸다고 느끼면 그건 자기가 생각하는 비용에 대한 가치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

 

예언자. 솔직히 순전히 디텍팅 용으로만 쓰는 경우 많아요. 정지장 수호물이 나쁘지는 않죠. 근데 그거 시간길어서 설치하다가 공세가 떨어지거나 하는 날에는 무스비입니다. 그리고 얘도 가스가 많이 드는 편이라 어느편에서는 많이 있어도 얘반 너무 있어도 커세어 한마리나 공포 한마리 더 만들 수 있었던 만큼, 딜로스가 심하고 이속이 심하게 빨라서 얘만 따로 부대 지정하고 수동으로 써야 할 정도입니다.

 

감시군주가 더 좋아 보인다 히시는데... 그거 어쩔 수 없이 쓰는겁니다.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 스투코프가 시각공생으러 잘만 지원하면 감시군주 저얼대로 안가고 케리건 적 공세 밴시나오지 않는 이상 안써도 무방합니다. 자가라도 어쩔 수 없이 쓰는 거에요. 얘도 걍 감잡아서 맹독충 난사하거나 밴시 나올때만 뽑는 경우 대다숩니다. 스투코프 무리여왕이 탐지기 일시적이지만 얘 하나가 유틸성에 좋은편 속합니다. 이동속도 느리다고요? 예언지 보다는 빨리 안가고 뒤에서 잘만 지원해 줘도 장땡이에요.

 

뭐 여러가지 비교하는 분들 많으셨는데요. 제 생각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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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코프 무리여왕을 쓴다는사람은 또 처음이네

솔직히 말해서 무리여왕 단 한번도 못봄..

동맹 스투코프 일떄 무리여왕 쓰는 사람 진짜 가끔 보긴 했는데, 무리여왕 쓴다는 사람들은 무리여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스킬 사용이 수준급이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십중팔구 그냥 감시군주 뽑고 감벙공사만 하더군요.

스투코프 무리여왕을 쓴다는사람은 또 처음이네

야생의추신돌이 님 : ? 잘 안보여서 그렇지 쓰는분 꽤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무리여왕 단 한번도 못봄..

동맹 스투코프 일떄 무리여왕 쓰는 사람 진짜 가끔 보긴 했는데, 무리여왕 쓴다는 사람들은 무리여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스킬 사용이 수준급이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십중팔구 그냥 감시군주 뽑고 감벙공사만 하더군요.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신고자 누구인가! 나의 완벽한 논리를 이겨내지 못하였군+

고수들은 무리여왕을 쓴다는 주장이 옳다고 쳐도 협동전 밸런싱의 기준이 그런 고수층이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에오다인 님 : 네. 알겠습니다.

언제부터 감시군주 가격이 125/75 인가요? 대군주 광물 100에서 감시군주 변태 50/50 아니었나요??
그리고 감시군주는 이미 인구수때문에 뽑혀있는 대군주에서 변태비용 추가로 지불하고 얻는 유닛이라 150/50이라고 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감시군주가 죽으면 새로 뽑아야 하는걸 감안하더라도요

말씀하시는 논지가 무리여왕이 있기 때문에 감시군주는 안좋아! 그렇기 때문에 과학선이 감시군주보다 안좋다는것도 잘못됬어! 라고 말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논리의 비약이 심하십니다.. 무리여왕과 감시군주는 그건 스투코프에게 있어서 디텍터 활용의 카드가 2가지 있는것이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무리여왕은 디텍터겸 기타 스킬활용도 되는 마법유닛이고 감시군주는 이미 뽑혀져 있는 대군주에서 약간의 자원으로 빠르게 디텍터 충원이 가능합니다.감시군주 변태시간이 무리여왕 뽑는 시간보다 훨씬 빠르거든요. 특히 가시지옥 밴시 군단숙주 등이 스퉆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을때 가장 필요한건 빠른 디텍터 충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대군주 100/0, 감시군주 변태 25/75. 그래놓고 하는일은 탐지기 꼴랑 하나죠.

충원 빠른건 맞긴한데 가고나서 터지면 대군주 다시 만드는것 자체가 손해라고 느껴요.

...언제 부터 감시군주 변태 비용이 25/75였죠

감시군주 변태 비용은 50/50입니다
그리고 저도 스투코프가 무리여왕 쓰는거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그랬나요. 전 비싸게 봤는데 말이죠. 무리여왕 쓰긴써요.

감시군주와 과학선을 다시 비교해드리면.. 이건 물론 디텍터 유닛으로서의 비교입니다

감시군주 - 값이 싸고 테크도 낮고(스투코프만 테크가 높네요 대신 디텍팅 유닛 2가지 선택가능) 전장에서 모조리 죽어도 다른 대군주를 변태시켜서 17초만에 다시 투입가능하고 이동속도도 적당히 빠르고 필요에따라 특정장소 붙박이로 있을수도 있고 어그로 심하게 높지않음

과학선 - 비싸고 테크높고 전장에서 모조리 죽으면 본진에서 느릿느릿생산 (48초 - 감시군주보다 3배느림) 되어서 느릿느릿 기어오고 붙박이 기능없고 어그로 미칠듯이 높아서 야마토 잘처맞음..

무리여왕을 안쓰는 이유가 저사양유저면 일단 렉때문에 자잘한 컨트롤 하기 꺼려진다는 점도 있겠고, 그게아니더라도 스투코프라는 사령관 자체가 자잘한 컨트롤보다는 매크로 위주의 컨셉 사령관이라는 점도 있구요. 시각공생 걸만한 유닛이 해병이나 민간인등 시한부,낮은 체력의 유닛이 대다수라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그냥 감시군주가 편해요. 특히 디텍터 동맹이 만들겟지~ 하다가 가시지옥에 해병들 쫙쫙 갈리면 어씨 하면서 빨리 디텍터 뽑고싶은데 그럴때 더 빨리 나오는 감시군주 뽑지 두배나 느린 무리여왕 잘 안뽑죠..

글레빅 님 :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무리여왕은 기술실 달고 연구도 해야해서 실질적으로는 비용 더 들지않나요

[클린백수]저글링 님 : 그.. 그건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