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마힘 생각을 해봤는데요

새로 개편될 마힘1의 연구비용 감소랑

 

마힘3의 기계공속은 위치가 바뀌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낙하기에 최적화 된 유닛이 버프받고 싸우다 죽고

 

다시 뿜어내서 또 버프받고 싸우는걸 반복하는

 

해병 불곰 화방병같은 저티어 유닛들인데

 

반면 메카닉 유닛은 회전을 하는게 아닌 데스볼 만들어

 

운영해야 하는 고급병력들이라 낙하기 버프가 1회성에 그칩니다

 

특히 전순가면 더 그렇죠 안개속 표류기 아니면 세줄도

 

모을랑 말랑일법한 소수 정예유닛인 전순은 더욱 낙하기가

 

별로 의미없습니다

 

 

그래서 마힘 배열을

 

 

기계공속

 

낙하기 속도

 

 

밴시공습

 

히페리온

 

 

의무관 추가치료

 

연구비용

 

 

이렇게 구성해서

 

보병 올인체제를 갈때는 낙하기 (선택) 의무관 추가치료

 

메카닉이나 레이트 메카닉을 갈때는 기계공속 (선택) 연구비용(의무관 섞을시 추가치료 선택)

 

 

이렇게 하면 좋을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마렙 편제 자체가 그렇게 깔끔하게 구성된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최근들어 고쳐진 마렙 조합을 보면 대충 자신이 원하는 병력이나 빌드 구성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짜임새를 지향하고 있긴 해요. 군주님이나 카락스가 좋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