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 상향안중에 딱 하나 확실히 아쉬운 부분

자날 캠페인 전순 무기고 해금스킬 두가지

 

방어막,공중광역스킬

 

이 두가지중 하나도 안가져 온건 분명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완전 존재한적 없는 미지의 스킬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캠페인 스킬 그대로 마나->쿨타임 형식으로 주면 될 것 같은데요

 

두가지 다 이식하는건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는데(대신 차원도약이 있기 때문)

 

 

적어도 방어막 정도는 전투중 자힐&방어수단이 없는 전순에게 이식해줬어도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쿨타임 1분정도 차원도약 야마토랑 똑같이 두고 매쿨마다 200의 데미지만

 

흡수해줘도 전순의 가치는 이루 말할수 없이 급등할텐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추가상향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더 바랄게 없을것 같네요 

가스 할인, 화력 강화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순수 전순보단 바이오닉과 혼합하여 사용하는 쪽이 제작진의 의도이기도 하고, 그런 운영에서는 탱킹력(해병 고기방패), 유지력(메딕 치유)이 모두 보완되지요.

단독사용 혼합사용 어느쪽으로 봐도 방어막 있으면 의지할수 있는 큰 힘이 되죠
단독일 경우는 전순 회복시키러 의무관을 동행할순 없는 노릇이고 결국 전투끝날때마다
일꾼 이동시켜 수리하든 지게 떨구든 편의성적인 아쉬움은 느껴집니다

ㄴ 전투 끝나고 회복 시킬 수단이 없는 알타 광광 우러욧! ㅋㅋㅋ

혼합 사용에서 생기는 또하나의 장점으로, 의무관 힐에 붙어있는 피해 감소 25%가 실질적인 탱킹 증가 효과와 같다는 것도 있습니다. 병영 유닛을 전선에 보내기 힘든 돌변에선, 소수의 의무관을 본진에 생산하고 큰 피해를 받은 전순을 차원 도약을 통해 본진으로 회군시켜 회복시키는 방법도 주효하겠군요.

알타는 수보가 있잖아요 ㅠㅠ

전순 빨피되면 수리하는 자원도 꽤 높지만 시간적으로도 상당히 오래 걸리더군요
그래서 큰피해를 입기전에 적을 몰살시킬 만큼의 압도적 규모가 완성되기전에는
폭풍함이나 우모랑 달리 소수교전에 불리한...

그나저나 의무관 소수의 경우 과연 다수의 수백피가 빠진 전순들 감당이 될련지...
본진에 놓고 공짜(도 아니긴 하죠...의무관 가스 생각하면)힐로 매꿀려면 한줄로도 어려울것 같은데...

에너지 2당 9의 체력을 회복시키니, 풀마나 의무관 한 기면 전순 한 대를 회복시키고 약간 여유가 남긴 합니다.

근데 의무관 굴려보면 에너지 리젠이 구리더군요 오죽하면 땡보병 할때 의무관 마나 오링나면
그냥 일부러 버릴정도...단 전순체제면 가스때문에 못버릴것 같네요

아무래도 지게로 수리하는데도 자원이 들다보니 에너지로 수리해주는 의무관을 버리기 좀 아쉽긴 하죠...

그래도 상향될 풀업 전순이 방어력 3인 적을 대상으로 할 때의 DPS가 지상 54, 공중 40에,(참고로 폭풍함이 대략 26) 사거리 7로 무빙 샷이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약간의 불편함은 감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핸 역시 방어막 도입이 최선인데 아직 최종 개선안까지는
약2주정도 시간이 남았으니 아무쪼록 추가 개선안에 방어막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F2는 무심결에 F2 눌러서 어택하면 아차하는 사이에 의무관이 횡사하더군요

여러분!
이렇게 군주 전순이 좋습니다.

자힐이 되자너!

지게로봇의 제일 좋은건 교전끝나고 전순이 어디에 있든 제일 빨리
즉시 드랍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는것
신속한 다음 작전을 수행하는데는 수리비용을 감안해도 그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힐때문에 차원도약을 본진에 쓰는건 은근히 아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