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생각나는 그림이 없어 보라준으로...

 

그 옛날 암수탑신공도 모르고 그냥 힘싸움 어찌저찌 해가면서 깼던게

마음에 걸려서 이번엔 암수탑신공으로 재앙을 어느정도 커버하는 식으로 가봄

 

가뭄에 콩나듯 했던게 보라준인지라 별 테크닉없이 그냥 어택땅으로 밀어붙이는 공허포격기 빌드 ㄱㄱ

 

다만, 상성을 고려하여 '토스가 뜰때까지' 리트라이 신공을 펼치고 시작!

 

....했지만, 이런 최적의 조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보라준 연습을 게을리한 자는 그 대가를 톡톡히 치뤘습니다 ㅋㅋ

공략을 세우고 갔는데, 딱히 빨리 깨진 못했네요, 접때 힘싸움 박치기할때랑 별반 차이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