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 용기병은 정확히 미묘하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가장 큰것은 용기병의 가장큰문제인

 

충돌면적or공던지기가 그대로라는거죠

 

 

 

 

이건 완전히 갈아엎지않는이상 어쩔수없는 문제긴합니다만...

문제는 광전사처럼 머리위떨구기가 제한된다는거

충돌면적이 너무크다보니 소환에도 제한이 붙습니다

그리고 더큰문제가 인스턴트식으로 때려박는게 아니다보니

 

딜이올라가도 결국 딜손실이 생깁니다

소위말하는 시체딜이 점점 늘어나는거죠

이건 사거리가 늘어나도 똑같습니다

이걸 개선할려면 인공지능을 뜯어고치던지해야될겁니다 

전 대공에 한정해서는 이정도면 충분하다 보네요. 지상쪽은 중장갑에 한해서 지원용으로 쓸만하다 생각하고요.

ㄴ 그나마 대공에 한해서는 저문제가 덜하긴한데...
지상은 그냥 멸자 들고와야되더군요

원래 케빈 동이 부족한 대공 중심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하기도 했고, 1티어의 125/50짜리 유닛이 너무 만능 유닛이 되는 것도 게임 디자인적인 면에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사실 용기병 충돌크기나 딜 낭비는 어느정도 컨셉... 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고쳐줄것 같지도 않고 사거리와 조합으로 극복 가능한가가 꽤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상은 지금도 밭쳐줄 유닛이 꽤 있고 공중은 불사조가 어떨지 실전에서 써봐야 알것 같네요 다만 초반에 원딜이 용기병뿐일때 경장갑한테 조금더 강해지는게 맞지않나 싶기는 합니다

용기병의 하자는 기동력에 있다 봅니다.
스1 드라군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게 용기병인데
쓸만한 공격력 괜찮은 내구력 더불어 큰 몸집과 느린 선딜 장점과 약점 다 가져왔는데
드라군의 빠른 기동력만은 용기병이 못가져왔습니다 기동력만 보완되면 무빙하면서 용기병이 가진 단점을 컨트롤로 어느 정도 상쇄할만한데 이속이 너무 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