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자가 마힘2 버프받으면 무서운 유닛이 될겁니다

파괴자가 마힘2 버프를 받으면 갑충탄 생산속도가 5.6초가 됩니다.

이거 의외로 무시못하는 패치입니다.

지금도 파괴자의 화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적으로 상대해서 쳐맞아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장갑 타입 가리지 않고 광역 DPS 50이니까요.

갑충탄 생성 시간이 느려서 지속전투에 약한것이 큰 단점인데 이점이 보완되면 파괴자의 전략적 가치 자체가 달라집니다.

 

 

동력장 속도향상은 매력적인 마힘이지만 지속력이 약하고 적용받는 유닛이 한정적이라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이 새로운 마힘은 적용되는 범위가 넓어서 안정적인 데스볼을 굴릴때 효과적입니다.

중장갑 화력도 파괴자의 이름값이 있어서 지상전/구조물 파괴에서
미쳐날뛸 듯

그래도 병력들의 순간적인 전투능력은 떨어지게 된다는 점에서
딱히 압도적으로 좋을거 같진 않아요
그래서 북미 토론장에선 1포인트당 수치를 1.5%정도는 해주는게 어떻냔 의견들이 있죠

1.5면 모든경우에 사기겠죠. 불멸자가 죽으면 오토캐스팅 껏냐? 소리들을정도일걸요